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6)
바람이 머문 언덕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 사용하기 위해 PC 아이나비탭 XD9을 구입한지도 7개월이 지나 가는군요.그 동안 사용하면 느낀 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스마트폰이 있다 보니 잘 사용해 지지도 않고 또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데스크탑PC로 마무리 작업을 해주어야해 보관만하다 액정이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윈도우 태블릿도 사용해 보고 싶어 멀티 부팅이 되는 제품을 알아 보다가 아이나비탭 XD9을 구입했습니다. 앞에 구입한 제품보다 거의 3배 정도되는 돈을 더 주고 구입했다고 제품도 튼튼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나비탭 XD9을 구입할 때만 해도 태블릿PC하면 그냥 인터넷 검색과 블로그 글 올릴 때와 안드로이드 게임 정도할 수 ..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야외 활동을 동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소니 액션캠을 구입했었습니다.그리고 액션캠으로 동영상을 남기기 위해 자전거용 캠코드 거치대, 헤드 마운트 등을 구입했지만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고프로집게마운트(360도회전)이라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고프로를 마운트하기 나온 제품이지만 집계형이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구매자들의 댓글 평이 어떤지도 자세히 읽어 보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평이 좋아 구입했습니다. 고프로집게마운트(360도회전)의 집계의 무는 힘이 강해 뽁뽁이도 물려도 떨어 지지 않는군요. 그렇지만 집계의 구조상 문제 때문에 책상이나 책장 같은 곳은 손으로 쳤을 때 집계가 움직임이 좀 있고 불안합니다.그래도 택배비 포함 11000원 정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인터넷 검색등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거의 데스크 탑을 이용했었지만 태블릿 pc를 구입하면서 대분분의 컴퓨터 작업을 태블릿 pc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블릿 pc가 휴대성도 좋고 편리하지만 화면 터치로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보면 몇자 적지도 않았는데 손가락이 아파오고 화상 키보드가 글 적는 공간도 가려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키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적실히 느껴 블루투스 키보다를 구입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키보드가 에러가 발생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키 입력이 되지 않는군요. 그래지 않아도 기기를 변경할 때마다 페어링해 주는 것이 귀찮았아 멀티 페어링되는 키보드를 구입할 까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잘되었다 싶어 로지텍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380..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하기 위해 태블릿을 구입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도 함께 구입했었습니다. 태블릿과 블루투스 키보드를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보니 가볍고 휴대는 편리하지만 무언가 기능에서 아쉬운 것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게 하기 위해 알아 보고 있는데 블루투스 키보드가 특정 키 입력이 잘되지 않는 등 말성을 부리다 이제는 페어링 때 숫자 키와 엔트키는 입력이 되는지 페어링은 되지만 그 다음부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 키 입력이 되지 않는 이상 정상을 나타내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잘 되었다 싶어 블루투스 키보드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로지텍 K480을 마음에 두었는데 휴대가 불편한 점이 마음에..
쌀 소비량이 줄어 쌀을 수출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식은 쌀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 좋은 쌀을 찾고 잡곡을 섞어 먹습니다. 같은 쌀이라고 해도 건강을 생각해 생산지와 재배 방법을 따져 구입합니다. 그렇지만 쌀의 영양의 66%가 쌀눈이 있다는 것은 아시나요. 저도 애터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애터미 쌀눈쌀은 현미와 백미의 장점만 모은 쌀눈쌀은 백미의 부드러움에 구수함을 더한 밥맛에 쌀눈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고 하는군요. 밥이 맛있고 건강에 좋다는데 망설일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배송비도 무료라고 하니 주문해 보았습니다. 애터미 쌀눈쌀은 특허 받은 공기역학방식 도정장치를 사용해 쌀눈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합니다. ..
밤에 태블릿과 PC를 할 때 현광등을 켜는 것은 너무 밝은 것 같아 스텐드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하다 샤오미 휴대용 LED USB 라이트를 보았습니다. 휴대용 led라 작은 것이 얼마나 밝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망설이다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크기는 작지만 밝기는 전에 구입한 스텐드와 밝기가 비슷할 정도로 밝군요. 그래서 USB 충전기에 꼽아 침대에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할 때 사용했는데 각도를 조절할 수 없으니 밝게 하면 눈이 부셔 밝기를 조금 어둡게해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 스마트폰 거치대와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아래 사진과 같이 위에서 아래로 비치도록 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침대에서 누워 태블릿을 해도 샤오미 휴대용 LED USB 라이..
올 여름 따뜻한 커피보다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더 생각날 정도로 많이 더웠습니다. 그렇다 보니 커피를 마시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물을 끓이는 것 조차 귀찮아 한 번씩 내려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는 거의 내려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찬물에 애터미 카페 아라비카 커피를 타 마셔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뜨거운 물처럼 커피가 잘 녹지는 않고 가벼운 프림 같은 것은 물에 가라 앉지 않고 위에 대부분 물 위에 떠 있군요. 그래서 숟가락으로 저어 주었는데 대부분 잘 녹지만 가벼운 프림은 찬물이라 숟가락이 직접 가지 않은 부분에는 작은 점처럼 녹지 않은 것이 몇 개 보이는군요. 그래서 그 부분을 숟가락으로 물에 젖게 해 준 다음 저어 주어야 했습니다. 거..
야간 산행은 하지 않지만 등산을 하다 보면 날이 저물어 길이 보이지 않아 산을 내려 온다고 고생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등산 가방에는 랜턴을 챙겨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등산용 렌턴이 아니다 보니 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헤드 랜턴을 구입하기로 결정. 처음 구입해 보는 것이라 밝기는 어떨지, 건전지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지를 보고 고민하다 구입하게 된 머큐리 헤드랜턴. 박스는 정품 박스가 맞는 것 같지만 봉인니 없어 누가 개봉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한 것이라고 해도 구별이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포장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머큐리 헤드랜턴 디자인은 생각한 것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