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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스트레스 때문에 한 동안 컴퓨터를 하지 않다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다시 시작해 볼까 하고 준비 중입니다. 그렇지만 몇 년을 거의 쳐다도 보지 않은 것을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하니 막막해 억지라도 컴퓨터 앞에 앉기 위해 동영상 편집 직업 훈련을 수강 신청해 보았어요. 다행히 신청이 승인되어 훈련하게 되면서 컴퓨터 앉는 것에 대한 부담도 조금씩 없어져 다시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은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버리고 이를 때를 대비해 2인용 책상으로 구입했지만 이것저것 올려놓다 보니 금방 비좁아지는군요. 그래서 책상 위와 방 여기저기에 있는 잡다한 것을 창문 수납공간에 정리하기 위해 햇볕을 가리기 위해 시트지를 붙여 보았습니다. 남향집이라 햇볕이 강하고 긴 시간 동안..
어머니께서 거의 매일 가시는 의료기 판매도 하고 치료하는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오셨다며 무선 청소리를 하나 가지고 오셨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이름들어 보지 못한 제품이라 또 어디서 이런 제품을 구입해 오셨나 싶어 인터넷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30만원에서 70만원 정도까지 판매되는 제품이군요. 그래서 어느 정도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님께서도 LG유선 청소기가 선때문에 불편하다고 무선 청소기를 하나 구입했었으면 하셨어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알고 있는 메이커 제품보다는 구성품이 조금 조잡해 보이지만 먼가 많아 보입니다. 부품은 많았지만 하나 하나씩 조립 연결해 가면서 조립하니 설명서를 보지 않아보 쉽게 조립할 수 있군요. 조립해 놓고 보니 그런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배터..
어머니께서 꼬막 요리를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어 집 근처 부식 가게를 지나도 구입해 왔습니다.그런데 부식 가게 주인이 튀겨서 먹어도 맛이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꼬막 튀김을 해 어머니와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꼬막 튀김을 직접 튀겨 어머니와 같이 먹기로 했지만 아는 것이 옆에서 구경만 하는군요.그런데 꼬막 씻을 때 그냥 물로 헹구어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3번 정도 힘을 주어 씻었는데도 구정물 많이 나오는 것이 보기와는 많이 다르군요. 이렇게 씻어도 된장 같은 곳에 넣을 때는 이대로 그냥 넣으면 구정물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꼬막 껍질을 제거하기 좋게 하고 속에 있는 구정물도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넣어 줍니다.이 때 2~3분정도 한 쪽 방향으로 돌려 주면 꼬막이 입을..
아침에 어머님께서 사고를 쳤다며 나를 부르셨어 가보니 싱크대 위에 있는 압력 밥솥 뚜껑을 떨어뜨려 손잡이가 부러졌다고 하시는군요. 어머님 이것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as 맡겨야 합니다.... 다시 내 방으로 갈려고 하는데 전부터 압력 밥솥을 새로 하나 구입하려고 생각하셨다며 인터넷으로 압력 밥솥 좀 알아보라고 하시는군요. 이건 그냥 떨어뜨린 것이 아닌 것 같은데... ㅡㅡ;ㅣ 인터넷 검색 결과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 풍년 압력 밥솥 가격을 말씀 드렸는데 좀 더 비싼 것 없냐고 하시네요.기존에 사용한 압력 밥솥은 어머님 지인에게서 좀 높은 가격을 주고 구입한 제품으로 어머님은 그 메이커에 대한 신뢰도가 좀 높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처럼 손잡이가 긴 제품은 20만원 ..
어머님께서 공기 청정기가 음이온을 발생시켜 주어 몸에도 좋고 하며 이야기 하시드니 결국 공기 청전기를 하나 가지고 오셨네요. 공기 청정기가 그렇게 필요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입한 것이라 방에 설치하고 사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제일 오른쪽 버튼은 전원 on/off와 세기를 조절하는 전언 버튼, 두 번째는 자동으로 세기를 알아서 조절하는 auto 버튼, 세번째는 취침시에 맞게 세게를 조절하는 버턴 그리고 마시막으로 공기 청전기 상태를 표시하는 led 3개로 사용 방법은 간단하군요. 어머님이 새끼는 니 방에 갔다 두어라고 주신 미니 공기 청전기. 미니 공기 청전기는 조절하는 버튼이 없고 그냥 전원 코드만 꼽아 주면 됩니다. 공기 청정기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주신 것이니까. 내 방에 설치해 놓고 ..
금값이 한창 올라 뉴스 나오고 할 때 글드 뱅킹에 가입해 금을 아주 조금 구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몇 칠 동안은 오르는 금값을 보며 달마다 조금씩 금을 구입해야 겠다는 결심까지 했었죠.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떨어지는 금값을 보며 그 결심은 사라지고 골드 뱅킹에 대한 관심도 식어 갔었죠. 40% 가까이 떨어져던 금값이 그래도 많이 올랐군요. 금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할 때 국민 카드 포인트로 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신청을 해 놓았는데 그 포인트가 모여 75000원 정도의 금으로 변해 있군요. 거의 무이자로 제품을 구입하다 보니 적립 포인트가 거의 없어 골드투자 통장에 적립된 금액이 얼마되지 않지만 제품을 구입할 때 사용했으면 있었는지도 모를 작은 포인트가 모여 이렇게 금으로 쌓여가는 가는 ..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이용해 녹음하다가 보이스 레코드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강의 내용을 녹음할 일이 있어 가지고 나갔다 와서는 세탁을 한다고 옷을 달라고 해서 주었습니다. 몇 칠후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듣기 위해 찾다가 보이스 레코드를 꺼내지 않고 준 것이 기억나 겁하게 옷을 찾아 보았는데 주머니 속에 있네요. 자크가 잠겨 있어 보이스 레코드가 옷 밖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세탁하는 동안 물이 스며 들어가 보이스 레코드가 완전 잠겼나 봅니다. 보이스 레코드 액정에 물이 꽉 차있네요. 그래도 전원이라도 들어 올지 몰라 켜보았는데 역시 아무른 반응이 없군요. 좀 더 있다가 말이 완전히 마르면 전원을 켜 볼 걸하고 괜히 지금해 전자 회로까지 망..
이웃 집 아저씨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 오다 50만원을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집과 은행과의 거리도 20~30M 밖에 되지도 않고 은행가는 것을 본지 20분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먼 일인지 모르겠네요. 은행 안과 거리를 몇 번이나 찾아 보았는데 보이지 않아 CCTV를 조사해 보면 돈을 주워 간 사람을 찾을 수도 있을지 몰라 경찰에 신고해 놓았다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길에 떨어진 돈이라도 남의 돈 주워 가면 법에 걸린다며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위로해 드리고 있는데 경찰이 도착했네요. 도착한 경찰이 사건 설명을 설명을 듣고는 이동 경로를 따라 가며 조사를 하네요. 희망을 걸었든 차길에 있는 CCTV는 차동자만 찍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은행 안의 cctv에서도 아무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