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6)
바람이 머문 언덕

어머니께서 몇 년 전에 구입한 정수기가 오래되어 새로 구입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매장에 갔다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구입한 이온 정수기라 반대가 심해 교체하지 못하고 있다가 더 이상 필터를 판매하지 않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정수기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와 달리 정수기는 특별한 기능보다는 정수만 잘 되면 된다는 생각이라 비싼 것보다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다 보니 저렴하면서도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 퓨리얼 퓨온 직수정수기 PPA-100을 준문해 보았어요. 정수기와 설치를 위한 호수와 액세서리 그리고 필터가 보입니다. 그래서 정수기 필터를 설치하려고 개방해 보니 이미 필터가 설치되어 있군요. 함께 온 필터는 1년 치를 추가로 준다고 했는데 여유 분인가 봅니다. 그런데 전에 것은 필터 가격만도..

소니에서 처음 나온 액션캠을 구입한 10년을 넘게 사용했었죠. 그런데 고장 날 것 같지 않았던 액션캠이 소금기가 있는 액체에 노출이 되어서일까? 동영상을 촬영할 때 한 번씩 이미지 색깔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 같더니 결국 전원도 들어오지 않는다. 캠코더가 있지만 손이 자유롭지 못한 사항에서는 많이 불편하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프로를 구입해 볼까 하고 알아보다가 격한 움직임이 있는 운동보다는 분갈이와 가지치기 같은 원예 활동을 할 때 주로 이용하다 보니 성능이 조금 과한 것 같아 가성비 액션캠이라는 유프로 프리미엄2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첫인상은 평범하였지만 양 옆에 있는 벅스를 개봉하는데 액세서리가 너무 많다. 10만원 중반 대의 가격에 이렇게 많은 액세서리를 주면 유프로 프리미엄2의 가격은 엄마라는 소..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pc 사용 시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태블릿 PC를 구입할까 생각했었지만 관리 소홀로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고장 난 경험이 있어 구입을 망설였어요. 그렇지만 태블릿 PC가 있으면 공간의 제약도 덜 받고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 결국 구입하고 말았군요. 저렴한 가성비 제품은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처음에는 이름이 알려진 제조사에서 만든 40만원 대의 제품으로 구입할까 생각했었지만 사용 용도에 비해 가격 부담이 큰 것 같아 검색하다 발견한 레노버 태블릿 TAB M10 HD 2nd Gen. 삼성 마이크로 sd를 이벤트 상품으로 준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는데 박스를 개봉했을 때 첫 느낌은 비닐로 태블릿 PC를 더 감싼 것도 그렇고 깔끔한 것이 좋네요. 그리..

방에서 나는 담배 냄새와 잡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방향제를 구입해 방안에 두곤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방향제를 두었으니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렇게 효과를 직접 체감하지는 못했었죠. 그래서 방향제를 잘 구입하지 않았는데 다이소에 갔다가 전에 보았던 것과 다른 방향제가 보이는군요. 생긴 것도 조금 특이하고 허브 향 같은 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병 같은 곳에 보기 좋은 장식 같은 것이 있고 그곳에 액체를 부어 놓으면 그 액체가 증발하면서 향기가 나는가 봅니다. 병에 꽃과 나무를 넣어 보기 좋게 했지만 특별한 기능은 있는 것 같지 않고 그냥 액체를 보간 하는 용도라 방향제로서의 효과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향기도 강하고 균일하게 퍼지는군요. 향기가 달콤한 블랙체리를 구입했는데 ..

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눈이 간 스테인리스 보온병 진열대. 그 전에도 본 적이 있지만 집에 등산 때 사용하기 위해 구입해 놓은 스탠리 산악용 보온병도 있고 보온병이 몇 개 있다 보니 그렇게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등산갈 때 좋은100년 전통의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750ml. 저번에 등산을 갔을 때 컵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보온병의 물을 부었지만 이미 물리 다 식었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리다 익지 않은 거의 생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 병을 rabinx.tistory.com 가벼운 동동과 산책 때 사용하기 좋은 새로운 모델의 스테인리스 보온병이 보이는군요. 그동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크기와 구조라 집에 있는 보온병과 물통도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름신이 찾아오는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지기가 미니 사이즈다 보니 용량이 많이 적습니다. 그렇다 보니 김장 마늘처럼 좀 많은 분량을 다질 때 시간이 많이 소비되고 힘이 들어 좀 더 큰 용량의 다지기를 하나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PN풍년 꾸노 미니 다지기로 마늘 다지기. 한 번씩 어머니을 도와 마늘을 다지는데 수동으로 줄을 당겨 칼날을 돌리는 방식이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아 전동 다지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수동 다지기 가격에 1/2도 안되는 가격 rabinx.tistory.com 어머니 방에 갔는데 tv 홈쇼핑에서 다지기를 광고하고 있군요. 용량도 크고 분리가 쉬워 김장 때 같이 많은 양을 다질 때도 편하고 빨리 끝이 날 것 같아 주문해 보았습니다. 에버홈 글라스텐 다지기는 모터가 있는 조작부 ..

어머니께서 TV를 보시다가 광고 방소에 나오는 치킨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그런데 티바 치킨은 집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배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에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만한 찾다가 발견한 BHC 뿔링클 치킨.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보니 예상 배달 시간보다 절반 가까이 빨리 배달된 BHC 뿌링클 치킨. 치킨 냄새가 나는지 샛별이가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는군요. 어머니와 따로따로 찍어 먹기 위해 뿌링뿌링 소수는 하나 더 추가함. 뿌링클을 먹기 위해 박스를 개봉해 보았는데 기존에 시켜 먹었던 치킨하고는 비주얼이 많이 다르군요. 기존에 시켜 먹었던 것보다 양은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노란 가루도 묻어 있고 먼가 더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뿌..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잡기 편하도록 링 하나를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 때 사용할 소쿠리를 하나 구입하기 위해 다이소에 갔다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코너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스마트폰 그립 스탠드라고 하는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것과 비슷한 카드를 넣을 수 있도록 된 제품도 있었지만 삼성 페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필요가 없을 것 같아 들어 그립 스탠드만 있는 제품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전에 새로 바꾼 케이스 리뷰를 올렸을 때 댓글로 이것과 비슷한 제품을 사용하면 편하다고 추천해 주었지만 케이스가 매끄러운 플라스틱이 아닌 천 같은 질감이라 접착력이 약할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죠. 그렇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카드 수납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스마트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