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6)
바람이 머문 언덕
로션하면 사다 놓은 로션을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다 애터미 맨 로션을 직접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4개가 들어 있는 한 셋트를 구입하면 개당 11000원인데 처음 사용해 보는 제품이라 2개만 주문했습니다. 4개 셋트로 구입하면 기존 사용하던 로션의 1/3 가격이군요.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밸런스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는데 컴퓨터 앞에 오래 앉자 있어서 수분을 빼았겨 그런지 피부가 거친 것 같은데 좀 나아 질려나... 애터미 맨 로션에 들어간 재료 중에는 눈에 익은 것들이 많이 있네요. 그 중 병풍 추출물은 손상된 피부 트리트먼트와 탄력, 모공 케어를 느티나무 뿌리 추출물은 촉촉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고 하는군요. 익숙한 식물을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고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
번들 렌즈만 사용하다 보니 배경을 확 날리는 사진이 찍고 싶어 2년 전 쯤인가 점팔이(EF 50mm F1.8 Ⅱ)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줌 렌즈만 사용하다 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막상 구입하고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하다가 오래만에 가지고 나갔다가 떨어뜨려 두 동강이로 분리되어 다시는 점팔이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신형 점팔이(EF 50mm F1.8 STM)가 나왔다는 글을 보고 몇 칠 고민하다 결국 .... 크기는 EF 50mm F1.8 Ⅱ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번들 렌즈나 줌 렌즈에 비하면 구형 점팔이(EF 50mm F1.8 Ⅱ)는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내부 연결하는 곳이 망가 질 정도로 약했는데 신형(EF 50mm F1.8 STM)은 어..
태블릿이 액정이 깨져 새로 구입하려고 알아 보다가 그냥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휴태성이 좋은 3단 접이식 키보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다가 거의 집에서 사용할 것이라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 알아 보다 피스넷(PISnet) 제품을 선택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 설명서, 그리고 전원 연결 케이블로 디자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키보드에 인쇄된 글자가+ 직접 인쇄한 것이 아니고 필름을 붙인 것이군요. 뒷면은 알루미늄을 까만색으로 칠한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가로 248mm, 세로 50mm, 그리고 두께는 7mm로 접이식 키보드보다는 크기가 있지만 휴대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191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그리고 충전할 ..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를 구입했습니다.마이크 감도가 좋아서 그런지 녹음이 스마트폰으로할 때보다 잘되어 만족스러운데 주머니에 넣고 녹음해 보니 옷과의 마찰음도 함께 녹음이 되어 듣기 싫네요. 그래서 핀 마이크를 하나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저렵한 가격대의 제품을 알아 보니 소니 핀마이크 ECM-CS3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클립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옷 같은데 장착고 마이크 방향을 자위롭게 조정할 수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조금 아쉬운 점은 클립이 금속으로 되어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설명서는 별로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에 핀마이크 ECM-CS3 장착하고 테스트해 보았는데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 번씩 음성 메모를 합니다. 한 번씩 대부분 내 생각과 약속을 기억하기 위한 용도라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강의 내용을 녹용할 일이 있어 사용해 보니 녹음 음질은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밧데리와 녹음 중 전화가 올까 불안해 보이스 레코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이스 레코드를 검색하다 보니 눈이 자꾸 높지는군요. 성능 좋은 신제품을 사고 싶지만 금액이 문제라 가격대도 적당하고 사용자 평이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를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빨리 왔지만 그래도 전자 제품인데 뽁뽁이 같은 것을 넣어 주지 박스안에 제품만 달랑 넣어 보냈네요. 보이스 레코드 본체, 이어폰, 휴대용 파우치, 그리고 USB 연장선..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고 싶어 TASCAM TM-2X를 구입 했었습니다.구입할 때 생각으로는 많은 소리를 녹음할 줄 알았는데 결과는 복순이 장난감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복순이 장난감으로 사용하기는 아깝고.... 마이크를 사용할 기회만 기다렸는데 마침 해운대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러 놀러 갔다가 동영상을 녹화면서 마이크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녹음 된 다른 것 같습니다. 무대에서 말하는 소리는 뚜렷하게 들리지만 주위 소리가 잡음처럼들여 현장감이 좀 떨어 진다고 할까...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지향성 마이크보다 증폭 마이크 마이크가 바로 옆의 소리도 뚜렸하게 들여 현장감이 더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삼성 프린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프린터를 몇 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잉크가 없다고 하는군요. 잉크가 마르지 말르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켠것이 잉크 소모의 주범인가 봅니다. 그래서 정품 잉크 값을 알아보니 거의 프린터 구입 가격이라 무한 공급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는 알아보다가 그 중에 가격이 저렴하고 그런대로 사용자들도 있고 평도 그렇게 나쁘지 않는 지오테크 무한 잉크 공급기를 구입 설치한 지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할 때는 내가 제대로 설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잉크가 채워진 있어 프린터에 연결만하면되는 모델이라 설명서를 대충 한번 보면 될 정도로 쉬웠습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 자세히 보지 않아 문제가 된 것이 몇 가지있군요. 그래서 무한 잉크 공급기를 처음 설치하..
동영상에 관심이 생겨 DSLR 캐논 600D와 액션캠으로 동영상을 찍다 보니 큰 소리는 그런대로 녹음이 되는 것 같지만 소리가 조금만 작아도 잡음처럼 녹음되어 듣기 좀 더 좋은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에듀티지 ETM-001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에듀티지 ETM-001가 증폭 마이크라 그런지 몰라도 소리는 조금 크게 녹음되는 것 같지만 물 소리 같은 것은 잡음에 가깝고 무지향성 마이크다 보니 원하지 않는 주위 소리까지 녹음되어 좀 더 괜찮은 마이크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몇 칠 검색했습니다. 돈을 많이 주면 좋은 마이크를 구입할 수 있겠지만 가지고 있는 장비가 좋은 것이 아니라 가격 대비 사람들의 평과 유튜브에 올라 온 동영상을 참고해 TASCAM TM-2X 제품으로 구입 결정. 박스에 정품이라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