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5)
바람이 머문 언덕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몇 개 가지고 있다 보니 충전지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지를 구입할 때 기준은 가격이 저렴하면서 용량이 큰 제품을 구입해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구입후 얼마 동안은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지만 좀 사용하다 보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아 이번에는 돈을 좀 더 주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검색으로 알아 본 결과 파나소닉(Panasonic) 에네루프(eneloop)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제품이군요. 전 같으면 가격 대비 용량을보고 제품을 구앱해 처다도 보지 않은 제품인데 용량은 작아도 충전 횟수가 많아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용량이 작으면서도 두 배나 더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해 보았는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
은팔찌를 하나 구입하기 위해 알아 보다가 실버 뱅글 팔찌가 마음에 들어 주문했습니다. 각인이 없는 것보다는 팔찌에 각인이 있으면 그 문구를 한번이라도 그 문구를 더 생각할 것 같아 내부 각인으로 신청해 놓았는데 주문한지 4일만에 배송이 되었네요. 포장은 나름 신경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꺼내어 보니 금속 링 하나가 딸랑 들어 있네요.소지섭이 착용했던 디자인의 실버 뱅글 팔찌라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너무 심플한 디자인이라 조금 실망. 그래도 처음으로 구입한 팔찌인데 착용은 해 보아야죠. 실버 뱅글 팔찌가 생각보다 가늘어 보기 싫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착용하고 보니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부담도 되지 않고 괜찮군요. 그렇지만 처음 팔찌를 착용해 보아서 그런지 아니면 팔찌의 각이 손목 맞지 않아서..
초록이를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국제 원예 종묘에서 올리브와 무화과 등등 10 그루의 묘목을 2월 달에 예약해 놓았다가 3월 10일날 받았습니다. 택배 박스를 개봉해 보니 박스안에는 신문지로 쌓여진 묘목들이 보이는 군요. 신문지에 제거하고 묘목을 확인하는데 분명 10 그루를 구입했는데 7개 뿐이라 배송을 잘 못 했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4 그루는 삽목한 것이라 그냥 봉지에 묘목만 넣어서 보냈군요. 가격은 삽목한 묘목들이 좀 더 나가는데 포장도 그렇고 묘목의 상태도 그렇고 무언가 좀 부실해 보입니다. 가입한 카페에 올라온 국제 원예 종묘에서 구입한 올리브 나무를 보았을 때 삽목 2년 생이 이렇게까지 부실해 보이지 않았는데 신품종이라 그런지 묘목이 좀 부실해 보입니다. 그렇지만 뿌..
단선이 되어 마우스를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나름 괜찮은 것을 구입한다고 구입했는데 선이 너무 단단해서 인지 이번에도 단선이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선이 없어 편하기는한데 한 번식 인식 오류가 발생하고 또 가지고 있는 태블릿PC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그 대마다 새로 인식시켜 주어야하는 것이 블편해 유선 마우스를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개의 제품을 비교하다가 너무 저렴하지도 않고 그런대로 사용할만 제품으로 로지텍 G102 PRODIGY를 주문 했습니다. 벌크 제품이라 뽁뽁이에 쌓여 배송 박스에 넣어 보내 졌네요. 가지고 있는 유선 마우스보다는 크기가 작고 블루투스 마우스보다는 조금 큰 커기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로지텍 G102 PRODIGY 컴퓨터에 연결하니 ..
핸드 드립으로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시면서 내가 내린 커피가 제대로 내린 것인지 궁금했습니다.그래서 워터 드립 기구로 커피도 내려 마셔보고 켜피쇼에도 가보고 커피 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도 구입해 먹어 보았지만 내가 내린 커피 맛과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맛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커피에서 과일 맛, 신 맛 등 다양한 맛을 느끼는데 내 입 맛이 둔한 것일까 아니면 아직 커피 맛을 모를까라는 의문이 머리 속에 있었는데 돌체구스토 베스트셀링 커피머신 지니오2로 커피를 내려 먹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군요. 내가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먹어 본 어머님 친구 분이 핸드 드립 세트를 구매해 달라고 해서 알아 보다 구입해야 될 것이 많아 복잡하고 커피를 자주 내려 마시지 ..
쿠쿠 압력 밥솥이 옆으로 김이 새어 AS 센터에 가서 고무 패킹을 교체했습니다.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같은 증상이 발생해 다시 AS 센터를 찾아 갈려고 하다 3년 정도 사용한 제품이라 수리를 받아도 또 다른 곳에서 고장이 발생할 것 같아 그냥 새로운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님께서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FULL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셨지만 그 제품 구입해도 수명이 있으니 너무 비싼 제품 구입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 사용하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우겨 26만원 정도 주고 CRP-HNEB107FB 쿠쿠 IH압력밥솥 10인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제품보다 가격을 좀 더 주었는데 외형은 크게 좋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앞에 사용한 제품보다 색상이 좀 마음에..
VR 박스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이벤트 상품 중에 선택.... 첫인상은 쌍안경 같은 느낌인데 얼굴에 고정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얼굴과 접하는 부분에 두텀한 스폰지로 오래 사용해도 편한하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그리고 앞은 빛이 들어 오지 않도록 막아 놓았고요. VR 박스 위쪽에는 렌즈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나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여기에 고정해 VR 박스 앞부분에 고정하면 됩니다. 사용법은 특별히 어려운게 없어서 VR 박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보면 대강 사용법을 알수 있어 쉽게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스마트폰을 VR 박스에 삽입하고 화면을 보니 화면 전체가 확대되어 보이는 것이 아니고 일정 부분만 보이며 어떤 부분은 두개로 보이는군요. 머지 이래가지고는..
갑자기 핸드 드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잘 마시지도 않던 커피를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커피 맛을 몰라서 인지 설탕 커피를 즐겨 마시다 보니 설탕 소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래서 설탕 커피를 줄이기 위해 커피를 연하게 마셔도 보지만 습관 때문인지 설탕을 넣지 않으면 무언가 허전해 결국 또 설탕을 넣게 되어 방법을 찾다가 원당을 커피에 넣어 마셔 보기로 했습니다. 설탕은 정제 과정을 통해 다른 영향소를 제거한 당질 99.5%로 당의 과잉 축적으로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수탕수수 원당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칼슘,미네랄, 각종 비타민 같은 영향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 마시는 커피 좀 더 건강을 생각해 애터미 유기 미네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