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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와우 클래식을 하다 보면 위상 변경을 위해 파티를 요구하는 채팅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왜 이런 채팅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속한 위상이 어떤 곳인지 몰라 도와주지 못했었죠. 그런데 길드에 가입하게 되면서 길드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너무 많은 유저들이 한 곳에서 사냥을 하게 되면 렉이 걸리기 때문에 이를 분산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 위상이라고 하는군요. 서버는 같지만 채널을 여러 개 만들어 원활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다가 파티 같은 것을 하면 한 곳으로 모아 주는 그런 시스템인가 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위상 변경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일까요. 그것은 오그리마와 같은 대도시에 있다 보면 대족장의 축복 같은 버프를 것을 받은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위상마다 주는 시간이 차이..
어둠땅이 출시되었다는 말에 다시 사냥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 확장팩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다고 하지만 오래된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지 클래식을 할 때와는 달리 이미 따라가기도 힘이 든 달리기 파티가 많군요. 그래서 그런지 클래식을 할 때 사냥꾼용으로 만들어 놓은 기본 타깃 매크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 수정해 보았습니다, 매크로로 타깃을 잡는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냥꾼은 타깃을 한 번 잘 못 잡으면 펫을 불러들이는 것도 문제지만 화살이 바로 나가기 때문에 타깃을 잡는 매크로에 나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와우 클래식을 할 때 사용하던 것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솔로 사용 때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시 대상을 기준으로 좀 더 타깃을 잡을 때 오류를 줄려 보았습니다. /cleartar..
와우를 하면서 사냥꾼을 주로 키워서 그런지 메크로를 이용해 스킬 사용을 단순화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주술사를 새로 키우는데 아직 저렙이라 키가 몇 개 되지 않는데도 타겟을 잡고 공격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군요. 그래서 기본 공격 스킬과 힐 매크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는 와우 클래식과 비교했을 때 전문화와 특성(휴식 공간 필요)을 변경을 필요하면 무료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 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문화에 따라 특성도 바뀌고 스틸도 달라지는군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마법 공격 때 사용하는 에너지도 달라 매크로가 한 번에 적용이 되지 않아 같은 주술사라도 특성에 따라 스킬 사용 패턴도 달라지고 같은 이름의 스킬이라도 사용..
와우를 새로 시작하면 필요한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 가방이 제일 많이 느끼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와우 클래식을 할 때는 무도로 얻은 가죽은 상점에 팔아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채광으로 구리 주괴는 경매장에 올려 가방과 탈 것 구매를 위한 자금을 만련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가 패치되면서 와우 클래식을 접고 새로 캐릭터를 키우게 되었는데 경매장 버그 때문인지 구리 주괴를 올려도 팔리지 않고 또 16칸 가방 값이 엄청 비싸군요. 그렇지만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는 렙업이 빨라서 그런지 돈도 그런데도 쉽게 모아져 임시 방법으로 14칸 가방을 구입했었는데 나주에 알고 보니 16칸 가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군요. 매우 우호적 평판을 획득한 종족에게는 16칸 가방을 1골 70은..
와우 클래식을 하다가 격전의 아제로스가 패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와우 클래식보다는 격정의 아제로스가 저렙 존에 유저가 작았지만 혼자 퀘스트를 해도 별로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지고 이동 수단과 그리고 애드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게임 환경이 좋아졌어 적응하는데 별문제가 없었죠. 그런데 사냥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냥꾼의 징표 스킬도 사냥 특성만 사용할 수 있고 스킬 이름도 그렇고 이전에 알고 있던 것 하고는 조금씩 변한 것이 있군요. 그렇다고 와우 클래식에서 사용하던 매크로를 그대로 사용한다고 큰 무제는 없는 것 같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 맞게 고쳐 보았습니다. 와우는 20렙 아니 탈것이 계정 공유라 그런지 더 낮은 렙에서도 가지고 있는 탈 것을 탈 수 ..
와부 클래식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는 호기심에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몇 년에 주로 했었던 사냥꾼을 새로 만들어 플레이하면서 만들어 놓았던 것을 조금씩 보충도 하면서 와우 클래식에 맞게 새로 만든 매크로를 올려 봅니다. 와우 클래식은 사냥꾼이 10 렙이 되면 펫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부터 사냥이 조금 쉬워지지만 공격 목표를 선택하고 사냥꾼의 징표를 찍고 펫을 보내는 등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귀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어떻게 하면 이 기본 공격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단순화 게임을 할 때마다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솔로 사냥과 파티 사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본 공격 매크로는 파티 사냥 때 마우스 포인트가 가리키는 몹이 없으면 주시 대상(파장)이 타겟으로 잡은 몹을 무조..
수도사라는 직업이 새로 생겨 해보았습니다. 유즘 수도사라는 직업이 인기인지 어쩔 때는 수도사 다섯명이 파티를 할 때도 있네요. ㅎㅎ; 그런데 와우를 잘 못해서 그런지 인기만큼 캐릭이 좋은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탱크는 던전 길도 모르고 해서 못해 보았지만 힐러로 갔을 때 탱이 수도사이면 갑짜기 깍이는 피 때문에 제일 부담스로운 탱... 격수는 키보드 조작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그냥 짜정만 ... 힐러도 다른 힐러에 비해서는 불만이지만 그 중에서 그나마... 많이 키워 보지는 않았지만 몇 칠키우면서 만든 매크로를 올려 봅니다. 처음할 대 기본 공격용으로 만든 매크로... #showtooltip /대상 [@mouseover, harm] [@target, harm] [@focustarget, ha..
사냥꾼은 펫과 함께 싸움을 하기 때문에 혼자 사냥을 해도 덜 지루한 캐릭지만 펫 관리가 중요한 캐릭터로 공격을 펫을 먼저 적에게 보내어야 하는데 귀찮은 작업 중에 하나죠. 그래서 자동으로 타겟을 잡아 주고 야수을 보내고 사냥꾼의 징표를 찍어 주는 동작을 매크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매크로는 혼자 필드 사냥을 할 때는 자동으로 타겟을 잡아 사냥하고 파티나 공격대에 속해 있을 때는 탱커가 지정한 타겟을 공격도록 매크로를 만든 것인데 한자 사냥할 때는 별 무리 없이 잘 동작하는데 야수가 파티 공격때 한번씩 엉둥한 몹을 공격해 난처하게하는 경우가 있어니 주의를 요구... 그리고 파티 사냥에서 주시 대상(탱커)이 죽었을 때는 사냥꾼이 바보가 되기 때문에 마우스 포인트로 적을 지정해서 공격하도록 했으며 또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