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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모터쇼에 갔다가 찍은 동영상을 우연히 유튜브에 올리게 된 것이 인터넷에 공유하게 된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카메라로는 동영상을 찍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 캠코더를 구입해 사용하면서 캐논 600D로는 동영상을 잘 찍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데 재미를 붙여 마이크와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가지고 다니는 장비의 무게를 좀 줄여 볼까 하고 캐논 600D로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억으로는 20분 정도까지는 연속 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몇 초 찍지 않아 자동으로 동영상 촬영이 종료가 되어 버리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캐논 600D가 오래되어 바꿀 때가 되어 그런 것이 아릴까 하는 ..
다른 사람들이 찍은 심도 얇은 사진에 부러워 구형 점팔(EF 50mm F1.8 STM)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그렇지만 줌 렌즈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단 렌즈가 불편해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20~30C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 분리가 되어 AS 센터를 찾았다가 8만5000원이라는 수리비를 달라고해 AS를 포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렌즈보다 너무 약한 것 같아 점팔(EF 50mm F1.8 STM) 렌즈를 다시는 구입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새로 EF 50mm F1.8 STM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결국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잘 사용하는가 싶다가 또 떨어뜨려는데 초점이 조절이 되지 않아 구입을 망설이던 EF-S 24mm f2.8 STM 팬케익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60..
Dslr로 사진을 찍으면 그냥 셔트만 눌러도 사진이 잘 나오는 줄 알고 캐논 600D와 번들 렌즈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막상 사진을 찍어 보니 앞에 가지고 있었던 캐논 파워샷보다 아웃 포커싱도 되지 않고 사진이 만족 스럽지 않아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 때는 조리개 값과 셔터 스피드 같은 것이 있는 지도 모르고 그냥 Auto 모드로 높고 사진 찍을 때라 캐논 600D를 잘 못 구입했다고 후회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렌즈에는 조리개 값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리고 Auto 모드 말고도 Av, M 모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팔이 같이 밝은 렌즈도 구입해 조금씩 다양한 모드를 사용해 가며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그럼 Tv 모드는 어떨 때 사용하는 것일까요. Auto 모드는 셔터만 누르면 조..
캐논 600D를 구입할 때만해도 앞에 사용한 카메라보다 사진이 잘 나올 줄 알았었죠. 그런데 막상 찍어 보니 가격만 조금 더 주었지 그냥 자동 카메라 같은 느낌의 사진에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몇 칠 가지고 놀다 보관만 해 두었는데 알고 보니 캐논 600D에 장착된 렌즈는 번들 렌즈라 캐논 파워샷보다 조리개 값이 크다 보니 아웃포커싱이 잘 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으려면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사진은 한 달에 몇 장 찍지도 않으면서 필요하다는 장비를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돈도 없고 렌즈에 대한 상식도 없다 보니 75~300mm의 줌 렌즈가 10만원 대라 구입했는 막상 사진을 찍으면 멀리서 땡겨 찍은 사진은 흔들리고 화질도 없지 않아 거의 보관만..
좀 더 나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실내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흔들려 사진 화질이 좋지 않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실망을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모터쇼나 지스타에 가서 레이싱 모델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대부분 사진이 흔들려 사용하지 못할 때는 실망이 크죠. 그래서 후래쉬도 구입해 보고 점팔 렌즈도 구입해 보았지만 줌 렌즈에 익숙해져 단 렌즈는 좀 불편하고 후레쉬를 항상 휴대하고 다릴 수도 없고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진사들 처럼 좋은 장비를 구입할 수도 없고 .... 실내에서 내장 후레쉬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도 iso(감도)를 놓이지 않으면 아래 사진처럼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이렇게 많이 흔들린 사진은 아무..
우연히 벡스코에 놀러 갔다가 코스플레 사진을 찍게 되면서 코스프레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코스프레 사진을 찍으로 다녔습니다. 그 때는 캐논 600D를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셔트를 누르면 사진이 찍흰다는 것 밖에 몰라 동호회 분들에게 배워 가면 사진을 찍을 때 였습니다. 그 때 동호회 분들 중에 한분이 전문가는 RAW 파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해 이유도 모르며 RAW 파일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모리 카드 용량도 작고 컴퓨터도 교체 시기가 다 되어 간단한 노출 보정을하는데도 15분이상 걸렸는데 왜 그렇게 RAW 파일로 찍는 것을 고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RAW 파일로 사진 찍는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왜 전문가들은 Raw ..
점팔이(EF 50mm F1.8 STM) 렌즈를 떨어뜨렸는데 초점을 잡지 못하고 모터가 헛돌아가는 소리만 들려 AS를 맞겼었습니다.그런데 7주일 뒤 AS보더 새로 구입하는 권해 (EF 50mm F1.8 STM)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EF 50mm F1.8 STM 렌즈의 밝은 조리개 값이 그리워 구입은 했지만 또 실수로 떨어뜨려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을 떨져 버릴 수가 없어 후드를 구입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렌즈 값이 저렴하다보니 정품 후드를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호환 후드 중에서 제일 저렴한 배송비 포함 4,500원하는 호루스벤누 캐논 ES-68 호환 렌즈 후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 주문하고 나서도 조금 불안했는데 배송을 받고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것 같..
삼천리 자전거를 구입하고 몇 달 정도는 다대포, 양산, 원동도 가고 시간을 내서 틈틈이 타는 것 같은데 흥미가 떨어진 것 일까 요즘은 한 달에 한 두 번도 차전거를 잘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만에 자전거도 타고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는 신형 점팔이( EF 50mm F1.8 STM)로 사진도 찍어 볼겸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인데도 자전거를 타로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나만 집에 웅크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겨울이라 예쁜 꽃은 없지만 점팔이 렌즈가 찍은 사진은 어떤 느김일까 볼겸 눈에 보이는 것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줌 렌즈만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적응이 되지 않는군요. 줌 렌즈는 그냥 서서 렌즈만 돌리면 되는데 화각을 맞추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귀찮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