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컴퓨터 IT/사운드 관련 이야기. (5)
바람이 머문 언덕
지금까지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 때 잡음 제거와 사운드 높낮이를 조절하기 위해 어도비 프리미어와 오디션을 이용해 사운드 편집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그 전보다는 조금 더 복잡한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스튜디오원 4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튜디오원을 사용하면 사운드의 파형을 좀 더 세밀하게 보면서 편집할 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외부에서 가져온 음원은 스튜디오원에 기본으로 내장된 가상 악기 소리처럼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가져온 사운드 파일도 기본 내장된 음원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소리의 크기를 조정하는 방법이 있군요. 스튜디오원은 기본적으로 라인 단위로 소리를 조정할 수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원에서 제공하는 가..
우연히 접하게 된 비트 메이킹을 접하게 되면서 나도 저런 비트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프로그램도 처음 사용해 보고 음표도 다 잊어버렸는데 마스터 키보드를 이용해 박자에 맞추어 미디를 입력한다는 것은 생각 조차 할 수 없었죠. 그래서 마스터 키보드는 있지만 사용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마우스를 이용해 찍다 보니 너무 기계적인 것 같기도 하고 마스터 키보드를 구입만 해놓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려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실시간으로 마스터 키보드를 이용해 미디를 찍는 방법과 마우스로 입력하는 방법의 중간 정도 되는 방법이 있군요. 먼저 오른쪽 화면에서 가상 악기를 선택해 마우스로 드로그 해 왼쪽 빈 공간에 끌어 놓습니다. 그런 다음 끌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다 보면 소리를 따로 녹음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데 가지고 있는 마이크는 녹음 때 잡음이 많이 들어가 잡음 제거를 위해 편집은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잡음 제거 후 소리가 왜곡되어 또 듣기 좋게 편집을 해야 하다 보니 귀찮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좋은 마이크를 구입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콘덴서 마이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콘덴서 마이크를 한 번씩 올리는 동영상 올릴 때 드빙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마스터 키보드를 구입 때 받은 작곡 프로그램인 스튜디오원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 입력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의외로 간단하군요. 스튜디오원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여..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다 보면 자신만의 배경 음악이 갔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마스터 키보드를 하나 구입했었습니다. 그때 작곡 프로그램인 스튜디오원을 무료로 같이 보내어 주어 PC에 설치를 했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보니 프로그램에 익숙지 않아 무엇을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몰라 그대로 방치했었죠. 그러다 유튜브에 자연의 소리를 올리면서 다시 배경 음악을 만들어 넣고 싶은 생각에 스튜디오원3를 설치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악기는 많은 것 같은데 문제는 가상 악기의 소리 배열도 마음에 들지 않고 또 어떤 악기를 사용해야 할지도 몰라 난감하군요. 그러다 우연히 가상악기에 음원을 등록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작곡 프로그램인 스트디오원의 가상..
마스터 키보드를 구입하면서 스튜디오원3 아티스트 버전을 받았습니다. 처음 설치할 때는 무료로 주는 데모 버전보다 가상 악기도 많이 지원된 것 같은데 지웠다가 새로 설치하면서 가상 악기 항목들이 반이상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업데이트되면서 지원하는 가상 악기들이 줄어들었나 생각했지만 아무리 무료로 받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유료 버전인데 더 많은 가상 악기를 지원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줄어든 것이 이상해 메뉴 항목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니 살펴보았다고 하기보다는 대충 짐작으로 살펴보았다고 하는 것이 맞을 까요. 그렇더니 아래 그림처럼 메뉴 항목을 클릭하는데 다운로드 팝업 창이 나타나는군요. 그래서 모두 체크하고 다운로드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아래 그림처럼 차일을 받는 것이 보입니다. 스튜디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