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6)
바람이 머문 언덕
갑자기 핸드 드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잘 마시지도 않던 커피를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실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커피 맛을 몰라서 인지 설탕 커피를 즐겨 마시다 보니 설탕 소비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래서 설탕 커피를 줄이기 위해 커피를 연하게 마셔도 보지만 습관 때문인지 설탕을 넣지 않으면 무언가 허전해 결국 또 설탕을 넣게 되어 방법을 찾다가 원당을 커피에 넣어 마셔 보기로 했습니다. 설탕은 정제 과정을 통해 다른 영향소를 제거한 당질 99.5%로 당의 과잉 축적으로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수탕수수 원당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칼슘,미네랄, 각종 비타민 같은 영향소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 마시는 커피 좀 더 건강을 생각해 애터미 유기 미네랄 ..
샤오미 미밴드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했는데 휴대폰을 바꿀 때 주는 사은품에 있어 신청해 보았습니다.가격이 만원도 되지 않는 제품 치고는 케이스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팔치, 충전기 그리고 설명서로 간단하며 특별히 설명서를 필요는 없을 정도로 사용 방법이 간단합니다 먼저 샤오미 미밴드 본체를 충전 케이블에 연결해 충전 시켜 준후 팔찌에 장착해 줍니다. 팔찌에는 손목의 굵기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구멍이 많이 있어 아이들이 착용하는데도 별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에서 '샤오미 미밴드'로 검색하던지 함께온 설명서에 QR 코드를 이용해 스마드폰에 앱을 다운 받습니다. 앱을 설치후 샤오미 미밴드와 블루투스로 연결후 손목에 차고 있으면 그 때부터 데이터가 기록되기 시작합니다. 자신..
1년에 커피 몇 잔 마시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직접 커피를 내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면 좋을지 인터넷 검색으로 핸드 드립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전동 그라인더로 커피를 분쇄할 때 열로 커피 맛이 떨어 진다는 글이 있어 수동 그라인더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1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전동 그라인더를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어 빈플러스 전동 그라인더를 구입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동 그라인더보다 커피 분쇄하는 시간과 편해 한 번 사용해 본 후로는 전동 그라인더만 계속 사용하게 되는군요, 짧게 버튼 몇 분만 눌러 주면 아래와 같이 금방 분쇄가 됩니다. 그런데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인지 흔들어 보면 알갱이가 고르게 분쇄되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그..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하기 위해 태블릿을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보니 마이크로 SD 카드와 OGT 단자도 인식이 되지 안는군요. 다행히 충전은 되었지만 포토샵으로 사진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데스크 탑 PC에서 편집해야 되어 불편해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요즘 나오는 공유기 중에는 USB 단자가 있어 그 단자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가 있네요.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가 고장이 나기만을 바랬는데 5년 넘게 사용한 공유기가 고장 날 생각을 하지 않아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새 것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가 인터넷으로 바꿀 때를 생각해 기가 인터넷이 지원되는 모델로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언제 바꿀지 계획이 없어 ipTIME A704NS-BCM 유무선 공유기 구입했습..
내가 내린 커피와 직접 굽은 토스트로 아침 식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필립스 HD2636/29 토스트기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커피와 토스트로 아침을 대신할 생각이었지만 귀찮리즘 때문에 한번씩 생각이 날 때마다 굽어 먹고 있습니다. 필립스 HD2636/29를 구입하고 좋은 점이 있다면 금방 굽어낸 토스트에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넣은 나만의 맛 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방 굽은 토스트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뿌리고 밀감을 얹고, 생강을 설탕에 절인 것을 .... 그리고 집에서 만든 사과 잼을, 마지막으로 봄동을 얻어 주면 나만의 맛 있는 토스트가 완성. 집에 있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다른 직접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아릴까 생각 됩니다. 처음 생각처럼 매일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손 가락이 아파 현광펜으로 만들어 본 것이 처음으로 사용한 터치펜입니다.관련 글 보기. 그렇지만 스마트폰에는 잘 동작하지만 새로 태블릿 pc에서는 동작하지 않아 인터넷으로 터치펜을 구입해 사용했는데 터치를 거의 인식하지 못해 알아 보아 보니 태블릿 PC는 전지가 들어 가는 터치펜을 사용해야 인식이 제대로 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떤 것을 구입할까 몇 칠 인터넷 검색하다가 티노터(T-NOTER) 터치펜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포장이 저렴하다는 글을 몇 개 본 것 같은데 포장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나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티노터 터치펜을 구입하면 영어로 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지만 사용 방법이 간단해 특별히 설명서를 볼 필요는 없을 것 ..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가지게 되었습니다.캐논 600D로 사진을 찍다 보니 줌이 아쉬워 헝그리 줌 렌즈도 구입해 보았지만 무겁기만 하고 줌도 생각만큼 많이 되지 않아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줌 렌즈에 대한 갈망은 머리 속에 있었는데 65배의 광학 줌을 가진 PowerShot SX60 HS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구입했습니다. PowerShot SX60 HS로 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고는 달을 화면 가득 분화구 모습까지 촬영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 했었지만 사진을 찍어 보고는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 동영상 촬영하는 용도로만 거의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번들 렌즈가 고장이 나면서 자동으로 초점을 잡지 못하고 수동으로..
그 동안 먹던 김장 김치도 다 떨어지고 배추가 값도 많이 저렴해지면서 김치를 조금씩 새로 담겨 먹고 있습니다.김치를 새로 담으면 김치만 있어도 2~3일은 밥을 먹을 정도로 새로 담은 김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 김치를 조금씩 자주 담아 먹고 있는데 이 번 어머님께서 김치를 소금에 절여 놓고는 잠을 주무셨어 숨도 너무 죽었고 김치가 짜서 처음에는 어떻게 먹을지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몇 칠 지나니 먹을 만해 졌습니다. 그렇지만 숨도 너무 죽었고 김치 맛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를 주문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어머님께서 그 돈으로 필요한 다른 것 구입하지 김치는 무엇 때문에 구입하려고 하느냐면 반대를 하셨어 어머님께서는 김치 맛도 보시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