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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탭 XD9 7개월 정도 사용해 본 후기

키키로 2016. 10.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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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 사용하기 위해 PC 아이나비탭 XD9을 구입한지도 7개월이 지나 가는군요.

그 동안 사용하면 느낀 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10만원 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있다 보니  잘 사용해 지지도 않고 또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데스크탑PC로 마무리 작업을 해주어야해 보관만하다 액정이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윈도우 태블릿도 사용해 보고 싶어 멀티 부팅이 되는 제품을 알아 보다가 아이나비탭 XD9을 구입했습니다.


앞에 구입한 제품보다 거의 3배 정도되는 돈을 더 주고 구입했다고 제품도 튼튼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나비탭 XD9을 구입할 때만 해도 태블릿PC하면 그냥 인터넷 검색과 블로그 글 올릴 때와 안드로이드 게임 정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글을 올릴 때 데스크탑PC로 포토샵 작업을 하고 태블릿으로 글을 마무리해 블로그에 올리는 두번 일을 해야하는 것이 귀찮아 포토샵 CS6 버젼을 설치해 보았는데 별무리 없이 잘 돌아가는군요.


포토샵은 무리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태블릿PC에 들어 가는 CPU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글 바로 가기.


그 후 문서 작업을 위해 한글도 설치하고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몇 몇개 설치 했는데 윈도우에 활당된 메모리가 32G라 용량이 부족해 마이크로 SD카드를 추가했는데 처음에는 잘 인식하다가 몇 칠 지나지 않아 메모리 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군요.


그래서 메모리 카드도 바꾸어 보고 했지만 인식되지 않아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 태블릿을 켜기 위해 전원 스위치를 눌넜는데 너무 꾹 눌러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AS 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리니 담당 AS 기사 분이 불러서 가보니 스위치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별 생각 없이한 SD 카드가 인식되지 않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셨어 구입한지는 한 달 정도 되었고 구입하고는 인식이 잘 되었는데 2~3후보니 인식이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더니 바로 교체해 주신다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잘 사용했는데 4~5개월 정도 몇 칠전부터 또 인식이 안되는군요.

AS 센터 가는 것도 귀찮고 이전 버젼 백업한 것을 지워 9G 정도 여유 공간을 마련해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몇칠 전에 자전거를 타로 가며 카메라 가방에 태블릿과 키보드와 보조 배터리를 함께 넣어 가지고 갔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태블릿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선택 화면 가지만 동작을 하는군요.  안드로이드 또는 원도우를 선택하면 안드로이드는 바로 전원이 꺼지고 원도우는 복구 준비 중이라는 메세지가 잠감 나오다가 전원이 꺼지는군요.


몇 번을 반복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 AS를 받으로 가야하나 고민하다 가지고 있는 윈도우 USB를 꼽고 윈도우로 부팅을 시도았는데 초기화 화면으로 넘어가 다행히 복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복구를 했지만 윈도우 USB를 꼽기 전에는 왜 초기화 화면으로 넘어 가지 않았는지 조금 아쉽네요.

뽑기 운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태블릿PC하면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큰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블로그와 자료 정리 용으로 윈도우 태블릿으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하게 해준 태블릿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