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게임 (53)
바람이 머문 언덕

오래 만에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싶어서 다운로드하기 위해 접속해 보았어요. 전에는 모장 홈페이지가 보이는 것 같았는데 보이지 않아 이상하다 생각지만 마이크로 소프트 마인크래프트도 초창기에 구입해 놓은 것 같아 로그인을 시도하는데, 로그인 창 아래에 모장에 관한 메시지가 있어 링크를 타고 가 보았는데 이주 기간이 다 지났다고 새로 새임을 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 소프트 버전을 구입하라고 안내되어 있군요. 한 달 정도 전에 이주 기간이 종료되어 아쉬웠지만, 계정 2개 중에 하나에 등록해 놓은 기억이 있어 런처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해 보았어요. 마이크래프트 다운로드는 검색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공식 사이트 Minecraft는 블록을 설치하며 모험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게..

리그오브 레전드를 한 번씩 하고 있는데 아이템 구입하는 것이 많이 바뀌었군요. 전에는 새로운 챔피언을 할 때는 어떤 아이템을 구입할지 몰라 다른 유저들이 올린 글을 참고해서 구입했었는데 이젠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할 때 아래 그림처럼 추천 아이템이 나와 있어 그것을 참고해서 구입하면 되어 편한 것 같습니다. 상점에서 추천해 주는 아이템을 보고 상항에 맞게 구입해도 되지만 챔피언에 따라 자신만의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정해져 있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챔피언마다 아이템 세트를 만들어 놓으면 좀 더 편하게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 아이템 세트를 만드는 방법과 그리고 다른 유저의 아이템 구성을 가져오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먼저 상단에 있는 가방 모양 아이콘 -> 아이템을 선택하면 아..

와우 클래식을 하다 보면 위상 변경을 위해 파티를 요구하는 채팅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왜 이런 채팅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속한 위상이 어떤 곳인지 몰라 도와주지 못했었죠. 그런데 길드에 가입하게 되면서 길드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너무 많은 유저들이 한 곳에서 사냥을 하게 되면 렉이 걸리기 때문에 이를 분산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 위상이라고 하는군요. 서버는 같지만 채널을 여러 개 만들어 원활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다가 파티 같은 것을 하면 한 곳으로 모아 주는 그런 시스템인가 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위상 변경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일까요. 그것은 오그리마와 같은 대도시에 있다 보면 대족장의 축복 같은 버프를 것을 받은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위상마다 주는 시간이 차이..

어둠땅이 출시되었다는 말에 다시 사냥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 확장팩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다고 하지만 오래된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지 클래식을 할 때와는 달리 이미 따라가기도 힘이 든 달리기 파티가 많군요. 그래서 그런지 클래식을 할 때 사냥꾼용으로 만들어 놓은 기본 타깃 매크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 수정해 보았습니다, 매크로로 타깃을 잡는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냥꾼은 타깃을 한 번 잘 못 잡으면 펫을 불러들이는 것도 문제지만 화살이 바로 나가기 때문에 타깃을 잡는 매크로에 나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와우 클래식을 할 때 사용하던 것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솔로 사용 때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시 대상을 기준으로 좀 더 타깃을 잡을 때 오류를 줄려 보았습니다. /cleartar..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를 구입해 요즘 한창 빠져 있습니다. 이전 버전보다 스토리도 더 빠져들어 재미있지만 액션이 실감나고 그래픽이 아름다워서라고 할까요. 이전 버전에서 암살 위주로 플레이한 기억이 있어 처음에는 암살자 위주로 스킬을 찍었습니다. 그렇지만 암살자는 전장에서는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군요. 그렇다 보니 초반에 처음 가본 전장을 클리어하기 위해 몇 번이나 시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궁수를 좋아해 사냥꾼 트리도 타보았지만 결론은 한쪽 트리만 타는 것은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전사 트리도 같이 고루 찍어 주어 보았습니다. 첫 스킬로 포식자의 사격을 찍어 주었습니다. 이 스킬은 화살이 소비되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이 인식하지 못하는 먼 거리에서 강력한 대미지로 적..

마인크래프트를 지금까지 거의 혼자 건설하고 채굴과 농사를 지으면서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인크래프트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혼자 해도 재미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도 하고 만들어 놓은 세게도 구경하면서 배우고 싶은 생각이 한 번씩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같이할 유저도 없어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마인크래프트를 하게 되면서 마인크래프트도 일반 온라인 게임처럼 접속하고 싶으면 언제나 접속할 수 있는 공개된 서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하이픽셀이라는 외국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다른 유저가 만들어 놓은 서버에 섭속하기 위해서 먼저 '서버 추가' 번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

처음에 롤을 설치했을 때는 스토리가 있는 RPG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런데 랜덤으로 구성되는 팀원들과 상대 팀의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해 승리로 쟁취하는 반복적이 게임이지만 게임 때마다 팀 구성원의 성격과 협동력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에 빠져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 보면 다른 팀원이 나의 전적과 랭킹을 어떻게 알았는지 보고는 한 마디 던질 때가 있죠. 그때는 나도 알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했었는데 알고 보니 간단하군요. 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소환사마다 다른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아이디를 몰라도 닉네임만 알면 롤 전적뿐만 아니라 플레이한 챔피언의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까지 알려 주는군요. 롤이 생각날 때 한 번씩 해서 게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고 ..

와우를 하면서 사냥꾼을 주로 키워서 그런지 메크로를 이용해 스킬 사용을 단순화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주술사를 새로 키우는데 아직 저렙이라 키가 몇 개 되지 않는데도 타겟을 잡고 공격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군요. 그래서 기본 공격 스킬과 힐 매크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는 와우 클래식과 비교했을 때 전문화와 특성(휴식 공간 필요)을 변경을 필요하면 무료로 간단하게 변경할 수 도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문화에 따라 특성도 바뀌고 스틸도 달라지는군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마법 공격 때 사용하는 에너지도 달라 매크로가 한 번에 적용이 되지 않아 같은 주술사라도 특성에 따라 스킬 사용 패턴도 달라지고 같은 이름의 스킬이라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