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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터 T-NOTER 2mm 초미세 정전식 터치펜를 사용해 보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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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터 T-NOTER 2mm 초미세 정전식 터치펜를 사용해 보고....

키키로 2016. 12. 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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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손 가락이 아파  현광펜으로 만들어 본 것이 처음으로 사용한 터치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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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스마트폰에는 잘 동작하지만 새로 태블릿 pc에서는 동작하지 않아 인터넷으로 터치펜을 구입해 사용했는데 터치를 거의 인식하지 못해 알아 보아 보니 태블릿 PC는 전지가 들어 가는 터치펜을 사용해야 인식이 제대로 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어떤 것을 구입할까 몇 칠 인터넷 검색하다가 티노터(T-NOTER) 터치펜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포장이 저렴하다는 글을 몇 개 본 것 같은데 포장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나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티노터 터치펜을 구입하면 영어로 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지만 사용 방법이 간단해 특별히 설명서를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터치펜 중간에 있는 LED가 전원이 들어 왔다는 것을 표시하는 역할도 하지만 ON/OFF 스위치 기능도 함께 합니다. 



뒤 부분을 분리하면 AAA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충전지를 넣을 여고 보니 기본적으로 AAA 건전지가 하나가 기본적으로 티노터 터치펜에 들어 있군요.  



사진으로 보았을 때 티노터 터치펜 촉 윗 부분을 위로 돌려 주면 세기가 강해지고 아래 부분으로 돌리면 약해 집니다.

무조건 강하다고 인식이 잘되는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에 사용할 때는 약하게 액정 크기가 큰 태블릿 PC에 사용할 때는 강하게 기기의 특성에 맞게 조절해 주어야만 인식이 잘 됩니다.


펜 촉이 플라스틱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용감이 부드럽지 못하고 미끌 그리고 액정과 마찰 소리가 좀 신경 쓰입니다,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에서  터치 인식은 잘 되는 것 같지만 액정 크기에 따라 터치 펜의 세기를 조정해 주어야 하고 터치를 인식되는 하는 부분이 사용할 때 마다 조금씩 다를 때가 있으며 손 가락이 액정에 너무 가까이 밀착하면 못하므로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터치펜 없으면 하나 있었으면 좋겠고 있으면 무언가 부족해 잘 사용하지 않게 되고 좀 애매한 제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