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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을 위한 저염식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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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을 위한 저염식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

키키로 2016. 11. 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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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먹던 김장 김치도 다 떨어지고 배추가 값도 많이 저렴해지면서 김치를 조금씩 새로 담겨 먹고 있습니다.

김치를 새로 담으면 김치만 있어도 2~3일은 밥을 먹을 정도로 새로 담은 김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 김치를 조금씩 자주 담아 먹고 있는데 이 번 어머님께서 김치를 소금에 절여 놓고는 잠을 주무셨어 숨도 너무 죽었고 김치가 짜서 처음에는 어떻게 먹을지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몇 칠 지나니 먹을 만해 졌습니다.


그렇지만 숨도 너무 죽었고 김치 맛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를 주문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어머님께서 그 돈으로 필요한 다른 것 구입하지 김치는 무엇 때문에 구입하려고 하느냐면 반대를 하셨어 어머님께서는 김치 맛도 보시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컴퓨터한다고 저녁 먹으로 좀 늦게 나겠는데 어머님께서 먼저 식사를 하시며 애터미 명장 포기를 드셔보셨는지 배추를 좋은 것으로 김치를 담아 맛있다고 하시며 새댁들이 김치 담기 싫을 때 구입해 먹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맛이 궁금해 먹어 보았습니다.



그냥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만 먹어도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아싹 아싹 씹히는 김치가 맛 있지만 밥과 같이 먹으며 소금의 짠 맛이 조금은 생각나는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의 매력이라고 하 몇 칠 지나 김치에서 시콤새콤한 맛이 느껴져도 저염식으로 담은 김치라 그런지 숨이 죽지 않아 배추의 아싹 아싹 씹히는 그 맛이 살아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치도 반찬이데 조금 짜야지만 맛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애터미 김치만 가지고 밥을 먹는다면 좀 싱거울 것 같지만 건강을 생각해 저염식 김치를 찾는다면 맛있는 국산 배추로 담은 애터미 명장 포기 김치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