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5)
바람이 머문 언덕
악기를 하나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정, 박자 그리고 관객 등 무시하고 내 맘대로 자유롭게 부르는 타입이다 보니 음악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아 이 번에도 오카리나를 구입했을 때처럼 몇 번 가지고 놀다가 그냥 관심으로 보관만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배우지 않아도 그런대로 소리가 잘나고 가지고 놀기 좋은 악기를 찾다가 전자 기타와 전자 피아노 중에서 하나를 구입하다가 컴퓨터에 연결해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마스터키보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적어 보여 다이나톤 USB 마스터키보드 DCK-49를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마스크키보드 본체와 그리고 USB와 연결하는 케이블, 안내 책자로 구성..
저번에 등산을 갔을 때 컵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보온병의 물을 부었지만 이미 물리 다 식었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리다 익지 않은 거의 생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 병을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만 있다가 토요일 날 등산 가기 위해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온병은 일제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님의 권유에 따라 처음에는 일제 보온병으로 구입하기 위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크기도 적당한 것이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지만 너무 부품도 많고 약해 보여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검색하다 찾은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단순하고 튼튼하게 생긴 것이 마음에 들어 500ml와 750ml 중에 고민하다가 750ml 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대포알 같이 생긴 것이 튼튼해 보이고 무게도 가벼운 것이 디..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다 보면 많을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SD 카드리드기를 사용하게 됩니다.그래서 한나의 카드리드기로 거의 모든 메모리 카드를 읽을수 있는 이드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선을 이용해 연결하는 방식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연결이 끊어 질 때가 많아 사용하지 않게되고 기존에 있었던 SD카드 리드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SD카드 한 종류만 읽을 수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할 때는 어덥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오래 사용하다 보니 키이스가 망가져 잘 인식을 못할 때가 많아 멀티리드기를 사용해 볼려고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많이 사용하는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는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멀티 제품으로 ..
밤에 PC를 사용할 때면 컴퓨터 주위만 밝힐 수 있는 스탠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번씩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 구입을 망설였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가 많아지면서 스탠드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어 필림스 LED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메이커 제품이면서도 나름 저렴한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 때문입니다.. 전등갓과 본체가 분리된 상태로 박스안에 움직이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 왔군요. 본체를 너무 박스로 꼼꼼히 포장해 분리가 귀찮을 정도라고할까요. 그리고 배송비 포함17,000원대의 나름 저렴한 가격에 LED 전구를 무료로 준다고해서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LED 전구도 필립수 제품으로 디자인이 예뻐 보입니..
질레트 면도기를 1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그런데 절살력이 좋았지만 면도를 위해서는 세수를 해야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겁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면도기가 생각나 구입을 결심하고 검색을 했습니다. 면도는 잘되면서 피부에 무리는 별로 없는 제품을 알아 보다 브라운 전기면도기 쉐이버 시리즈 3040S가 가격도 적당하고 면도도 무난하게 잘된다는 평을 보고는 고입을 했습니다. 구성은 본제, 충전기선 그리고 청소용 솔로 간단하군요.별로의 아답터가 없고 선만 꼽으면 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도 생각했던 것보다 꽨찮은 것 같습니다. 잘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이지만 구레나룻 정리 등 한 번씩 필요할 때가 있어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군요. 제일 중요한 면도는 힘이..
한 번씩 어머니을 도와 마늘을 다지는데 수동으로 줄을 당겨 칼날을 돌리는 방식이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아 전동 다지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수동 다지기 가격에 1/2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다지기가 있는데 왜 구입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억지로 구입했기 때문에 박스를 개방하면서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디자인은 괜찮아 보입니다. 분해해 보았는데 믹스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것으로 다졌다가 완전히 죽이 되면 구입해 주고 돌아 오는 것은 ... ㅡㅡ; 그렇지 않아도 작은 통에 넣을 수 있는 용량이 반 정도라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배송비 포함한 가격이 2만원도 되지 않는데 더 바라면 욕심이겠죠. 새로 구입한 PN풍년 꾸노 미니다지기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 몇 칠을 쫄라 마늘을 다져..
핸드드립 커피를 아무 것도 섞지 않은 블랙으로 마시다가 우유를 섞어 나름 라떼를 만들어 마셔 보았는데 부드럽고 은은한 맛이 괜찮아 이젠 어떤 커피를 만들어 마실까 생각하다가 코스트코 CAFE ELPASO 바닐라 시럽을 구입했습니다. 코스트코 CAFE ELPASO 바닐라 시럽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 같고 저렴한 가격에 전용 펌프가 들어 있다는 점 때문에 첫 커피 시럽으로 선택했습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기 전까지는 믹스 커피만 1년에 몇 잔 정도 마셔 보았기 때문에 바닐라 시럽을 커피에 넣어 마시면 어떤 맛이 날지 기대 됩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코스트코 CAFE ELPASO 바닐라 시럽 전용 펌프라 그런지 빠지지 않고 잘 맞는군요. 먼저 핸드드립 커피에 코스트코 ..
이사 온 지 1년 정도 지나면 바퀴벌레가 1~2마리 보이기 시작해 뿌리는 바퀴벌레 약을 구입 사용해 보았습니다.그렇지만 잡아도 없어지지 않지 않아 새로운 바퀴벌레 약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는데 독일 바이엘사에서 만들었다는 맥스포스셀렉트겔이 효과가 좋다는 평이 많아 구입해 보았습니다. 맥스포스셀렉트겔의 용량 20g과 250g의 가격 차이가 만원 정도 밖에 나지 않아 처음에는 250g짜리로 구입할까 생각하다가 처음 사용해 보는 제품이라 효과가 어떤지 보기 위해 20g 짜리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20G짜리도 유효 기간 2년 동안 다 사용할 수 있을지도 조금 의문이 들 정도로 용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스포스셀렉트겔이 효과가 좋다고 바퀴벌레가 먹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맥스포스셀렉트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