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어머니께서 친킨이 드시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 본 BHC 뿌링클 치킨. 본문
어머니께서 TV를 보시다가 광고 방소에 나오는 치킨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그런데 티바 치킨은 집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배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에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만한 찾다가 발견한 BHC 뿔링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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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보니 예상 배달 시간보다 절반 가까이 빨리 배달된 BHC 뿌링클 치킨.
치킨 냄새가 나는지 샛별이가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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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따로따로 찍어 먹기 위해 뿌링뿌링 소수는 하나 더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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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을 먹기 위해 박스를 개봉해 보았는데 기존에 시켜 먹었던 치킨하고는 비주얼이 많이 다르군요.
기존에 시켜 먹었던 것보다 양은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노란 가루도 묻어 있고 먼가 더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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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뿌링 소스에 찍어서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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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스와 바싹바싹하고 약간 달콤한 것 같은 치킨이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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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에 붙은 살도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어머니께서는 한 번 찍어 드셔 보시고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하시네요. 전 뼈에 붙은 약간의 삵을 먹을 때도 찍어 먹는데 입맛이 조금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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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 부분의 식감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하지 않아 살코기 부분은 잘 안 먹습니다.
그런데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런대로 먹을만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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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만 둘이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맞이 있지만 닭다리와 같은 부위를 좋아하다 보니 맛은 있지만 허니콤보와 같이 닭다리와 있는 메뉴보다는 그렇게 땡기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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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어머니께서는 맛이 있으시다고 다음에 또 시켜 먹자고 하시네요.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고 말은 하시지만 잘 그시지 않는 콜라도 한 잔 달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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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시키 먹었던 치킨보다 바싹바싹하고 먹기도 좋고 맛은 있는데 약간 텁텁한 것 같고 콜라가 한 잔 땡기는 그런 뒷맛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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