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유로운 글/내 맘대로 해보는 리뷰 (126)
바람이 머문 언덕
요즘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 것에 관심이 생겨 동영상 찍으로 한번씩 갑니다.그런데 가지고 있는 마이크가 스트레오 마이크라 그런지 주변의 차지나 가는 소리와 다른 소음도 같이 녹음되어 그 동영상을 사용하지 못하고 삭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이크에 관심이 생겨 검색해 보다 보니 장비병에 걸려 점점 더 좋은 장비만을 찾다가 유튜브에서 마이크에 대한 리뷰와 소리만을 전문적으로 녹음하는 전문가들의 영상을 보고는 장비도 좋아야겠지만 소리를 녹음하는 장소도 좋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눈 높이를 낮추며 가지고 있는 스트레오 마이크와는 다른 지향성 마이크를 찾다가 그 중에서 제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괜찬다는 평이 있는 보야 BY-MM1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택배비 포함 ..
하리오 V60 드리퍼를 이용해 원두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그런데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실 때 마다 종이 필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필터를 교환하지 않고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 있었습니다.그래서 더치 기구, 차 주전자, 목화 포트 등 나름 여러 가지 기구를 구입해 커피를 내려 마셔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가 입 맛에도 맞고 편해 결국 핸드 드립으로 돌아와 포기를 하고 있다가 또 스텐 영구 필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지만 종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텐 영구 필터만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면 어느 정도 가루도 같이 섞여 놓을 것이라는 생각에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
운동할 때 음악을 듣기 위해 브리츠 BZ-MP4580BL을 구입해 블로그에 간단 사용기를 올렸습니다.그리고는 이왕 적은 글 후기 이벤트에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이벤트 상품을 브리츠 BZ-G50 TOY 블루투스 스피커를 택배로 보내 주어 받았습니다. 첫 느낌은 장난감 같은 것이 소리가 재대로 날지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상품 구성은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와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군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귀엽지만 고무로 둘러 쌓여있는 것이 튼튼해 보입니다. 그리고 윗부분에 전원 버튼과 소리 조절 버튼이 보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충전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5핀 케이블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반대편에는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하는 슬롯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용 방법은 전원 버..
갑자기 음악을 듣고 싶어 스마트폰으로 들어 보았습니다.그렇지만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배터리 용량 때문에 얼마 듣지 못해 mp3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가 있다 보니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을 찾다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브리츠 BZ-MP4580BL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기본 구성은 본체, USB 케이블, 번들 이어폰으로 단순하지만 이벤트 상품으로 이어폰과 전용 케이스 그리고 16Gb 메모리 카드를 같이 받았기 때문에 4만원 중반대 가격으로는 상품 구성이 푸짐한 것 같습니다. MP3의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이 예뻐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한글이 지원되고 직관적이 인터페이스로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대충 짐작으로 조작을 할 수 있어 조작에도 그렇게 불편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침대에서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할 태블릿 PC를 찾다 윈도우 태블릿 PC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PLUS 64GB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구성 품은 태블릿 본체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함께 오는 액정 보호 필름으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보통 전자 제품은 완전 밀봉되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PLUS 64GB 박스 한쪽만 밀봉되어 있어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지 태블릿 PC 본체가 잘 빠지지 않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황당했음. 이전에 구입한 저렴한 가성비 태블릿은 디자인은 포기하고 사용해야 마음이 편했는데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PLUS 64GB은 디자인에도 많이 신경쓴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외출 때 손에 들고 다녀도 큰 부담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아..
몇 년전에 구입한 삼성 tv가 한번씩 화면이 꺼졌다 켜지곤 하다가 결국 고장나 버렸습니다.그래서 TV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해 보았더니 10만원대 32인치 TV를 판매하는 곳이 많이 판매하고 있어 자세히 보니 중국산을 수입해 판매하는 것이라 좀 망설이다 평이 괜찮아 구입해 보았습니다. 32인치라 그런지 큰 박스에 담겨 배송이 되었지만 박스 크기에 비해 무게가 많이 가볍군요.어머니게서 TV본체를 들어 보시고는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가볍다고 할 정도로 기존에 사용했던 티브에 비하면 거의 장난감이라고 할 정도로 가벼워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구성품은 32인치 TV본체, 리모컨과 건전지 그리고 고정을 위한 스탠드와 나사, 안내책자로 구성되어 있군요. TV를 고정하는 스탠드가 스티로폼 위에 따로 있어 ..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 컴퓨터를 바꾸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무더위가 지나가고 난 다음부터 컴퓨터가 다운되는 횟수가 늘어나고 팬돌아가는 소음도 듣기 싫어 결국 조립식 컴퓨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판매 사이트에서 어떤 제품으로 구입할지 몇날며칠 고민해 보았지만 컴퓨터 부품에 대한 지식이 없고 결정 장애가 있다보니 계속 같은 비슷한 제품을 두고 고민만해 생각을 단순 먹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구매평을 보고 구입하는 것이라 많은 사람이 구입했고 지금도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 마루PC가 그런대로 평이 괜찮은 것 같아 커피레이크 i7 cpu와 지포스 GTX1080 6MB이 장착된 제품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뽁뽁이로 둘러 싸인 큰 박스가 ..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동영상을 한번씩 업로드하고 컴퓨터를 조금 오래하다 보다 스피커는 기본이고 마이크가 3개, 유선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웹캠 등의 오디오 입출력 장치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그렇다보니 헤드셋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투브에 올리기 위해 롤을 캡쳐할 때 웹캠으로 촬영한 하는 모습도 같이 올릴려고 시도를하다가 스피커로 출력되는 소리가 마이크로 입력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유선 이어폰을 사용도 해보고 블루투스 이어폰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유선 이어폰은 선의 길이가 짧다보니 움직임이 불편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은 많은 소리가 한번에 출력될 때는 그 신호를 다 처리하지 못하는지 이상한 잡음 소리만 들리는군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 헤드셋을 하나 구입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