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좋은 효과적인 다이소 방향제.

방에서 나는 담배 냄새와 잡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방향제를 구입해 방안에 두곤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방향제를 두었으니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렇게 효과를 직접 체감하지는 못했었죠.

 

 그래서 방향제를 잘 구입하지 않았는데 다이소에 갔다가 전에 보았던 것과 다른 방향제가 보이는군요.

 

 

생긴 것도 조금 특이하고 허브 향 같은 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병 같은 곳에 보기 좋은 장식 같은 것이 있고 그곳에 액체를 부어 놓으면 그 액체가 증발하면서 향기가 나는가 봅니다.

 

 

병에 꽃과 나무를 넣어 보기 좋게 했지만 특별한 기능은 있는 것 같지 않고 그냥 액체를 보간 하는 용도라 방향제로서의 효과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향기도 강하고 균일하게 퍼지는군요.

 

 

향기가 달콤한 블랙체리를 구입했는데 내 방에서 나는 냄새를 한 방에 그 향기로 잡아 버리는군요.

 

어머니께서도 방향제다 마음에 드신다고 동생 방에도 하나 두었으면 하셨어 동생 것을 구입하로 갔다가 어머니 것도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블랙체리가 향기가 강해 잡 냄새를 한 방에 잡지만 향기가 강해 부담스럽다고 하셨어 어머니 것은 수면에 좋다는 라벤다 향을 구입해 보았는데 마음에 드셔 하시는군요. 

 

 

처음에 구입해온 5,000원짜리는 병은 크지만 방향제를 담는 작은 병이 따로 속에 있어 3,000원짜리를 구입해 보았는데 방향제를 담는 병도 더 크고 용기 크기도 적당하고 더 예쁜 것 같네요.

 

 

방향제 효과가 다 되면 병까지 구입할 필요 없이 2,000원하는 리필을 구입해 보충해 주면 되어 좀 더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상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블랙 체리 향기는 가까이 두고 사용하기에는 너무 향기가 강한 것 같네요.

 

 

그리고 손잡이가 있는 열쇄 고리가 있었으면 생각했는데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 구입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