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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우연히 벡스코에 놀러 갔다가 코스플레 사진을 찍게 되면서 코스프레 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코스프레 사진을 찍으로 다녔습니다. 그 때는 캐논 600D를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셔트를 누르면 사진이 찍흰다는 것 밖에 몰라 동호회 분들에게 배워 가면 사진을 찍을 때 였습니다. 그 때 동호회 분들 중에 한분이 전문가는 RAW 파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해 이유도 모르며 RAW 파일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메모리 카드 용량도 작고 컴퓨터도 교체 시기가 다 되어 간단한 노출 보정을하는데도 15분이상 걸렸는데 왜 그렇게 RAW 파일로 찍는 것을 고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RAW 파일로 사진 찍는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왜 전문가들은 Raw ..
점팔이(EF 50mm F1.8 STM) 렌즈를 떨어뜨렸는데 초점을 잡지 못하고 모터가 헛돌아가는 소리만 들려 AS를 맞겼었습니다.그런데 7주일 뒤 AS보더 새로 구입하는 권해 (EF 50mm F1.8 STM)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EF 50mm F1.8 STM 렌즈의 밝은 조리개 값이 그리워 구입은 했지만 또 실수로 떨어뜨려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을 떨져 버릴 수가 없어 후드를 구입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렌즈 값이 저렴하다보니 정품 후드를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호환 후드 중에서 제일 저렴한 배송비 포함 4,500원하는 호루스벤누 캐논 ES-68 호환 렌즈 후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 주문하고 나서도 조금 불안했는데 배송을 받고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것 같..
요즘 복순이가 저녁에 집 밖으로 산책을 자주 나갑니다. 보통 8시 쯤 되어 집 근처를 둘러 보면 놀다가 나에게로 다가 오면 집으로 모시고 옵니다. 그런데 하루는 먼 일이지 가까이 가기만 하면 자꾸 차 밑으로 도망을 가는군요. 그래서 들어 오고 싶으면 들어 오겠지 싶어 집으로 돌아 왔는데 10시가 넘어 서도 집으로 오지 않아 다시 나가 찾아 보았는데 보이지 않는군요. 복순아.~ 어디로 간 것이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 동네를 몇 바퀴 돌면서 찾아 보았지만 보이지 않아 포기 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 나자 복순이를 찾아 집 근처를 헤메는데 집 근처에서 복순이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대문 안으로 들어 와 보았는데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도망을 가는군요. 복순이가 아니였네. ㅡㅡ; 다시 집 밖으로 나갈려..
3층 창고에 있는 자기 집보다 탁자 위에서 쉬는 쉬간이 많아 복순이 집을 탁자 위로 옴겨 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청소를 하시다가 복순이 집을 보시고는 한 말씀하시네요. 고양이 밥만 준다고 키우는 것이 아니고 집도 좀 씻어 주라. 오늘 먼지 털어 주어서 안씻어도 깨끗합니다. ㅡㅡ; 내가 먼지를 털어 준 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지 복순이 집을 씻으 주신다고 하쉽니다.. 그러면서 복순이 장난갑으로 나둔 박스로 집을 만들어 주어라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박스에 이블을 깔아 복순이가 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는데 어머님이 보시기에는 좀 부족한가 봅니다. 뽁뽁이를 가지고 오셨셔는 이것도 깔아 주어야 찬기가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어 복순이를 이렇게 생각하셨나.... 복순아 좋은 집 생긴 기념으로 과자 ..
보일러실에서 지내던 복순이가 3층 창고로 집을 옴기면서 낮에 지내는 장소가 탁자 위 또는 아래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밥 그릇 앞으로 가던지 아니면 현관 문이 열리면 집안으로 달려 들어 옵니다. 그냥 3층 집에서 따뜻하게 있으면 더 편할 것 같은데 탁자 위에서 먼 고생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현관 문을 나서는데 복순이가 집안으로 뛰어 들어 오네요. 복순아 물이 먹고 싶었서.... 화장실에 복순이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복순이가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내 방에 가 보았더니 침대 위에 올라가 있네요. 그래서 내 방으로 가 복순이를 거실로 앉고 나와 거실에 두었습니다. 그렇더니 식탁 의자에 올라가 나를 처다도 보지 않네요. 복순아 바닥에 뒹굴고는 씻지도 않으면서 침대에 올라..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다 보니 책을 얽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책이음 도서관 카드를 발급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을 찾았다가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부터 읽고 싶었던 사진 관련 도서를 대출 받기 위해 구포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카메라 구입 때 주는 설명서도 읽어 본적이 없는데 먼 바람이 불었는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적기 위해 틈틈히 사진도 찍었고 그리고 몇년 전에는 코스프레 동호회도 나가 사진도 찍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다른은 특정 위위만 클로즈 업해서 잘도 찍던데 난 왜 자신을 자르지 못하고 전체 사진만 찍을려하고 하는지 몰랐습니다. 몇 십장을 찍어도..
삼천리 자전거를 구입하고 몇 달 정도는 다대포, 양산, 원동도 가고 시간을 내서 틈틈이 타는 것 같은데 흥미가 떨어진 것 일까 요즘은 한 달에 한 두 번도 차전거를 잘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만에 자전거도 타고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는 신형 점팔이( EF 50mm F1.8 STM)로 사진도 찍어 볼겸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인데도 자전거를 타로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나만 집에 웅크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겨울이라 예쁜 꽃은 없지만 점팔이 렌즈가 찍은 사진은 어떤 느김일까 볼겸 눈에 보이는 것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줌 렌즈만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적응이 되지 않는군요. 줌 렌즈는 그냥 서서 렌즈만 돌리면 되는데 화각을 맞추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귀찮기는 합니다..
동생이 네비게이션 소리가 나지 않는다며 AS 부탁해 몇 번을 전화했지만 계속 통화 중이군요. 그래서 4년 넘게 사용한 제품이라 새로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동생한데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더니 메이커는 AS 받기도 좋은데 왜 아이나비로 구입하지 않았냐고 야단이네요. 그 것 내 돈으로 구입해 주었는데 잘 사용하고 먼 소리인지.... 이 번에는 아이나비로 구입해 달라고 몇 번을 당부해 아이나비 맵을 사용하고 CPU초 두배 이상 빠르면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있었지만 그 것을 두고 아이나비 A8000을 구입했습니다. 8인치로 다른 제품보다 크고 3d 지도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어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문제는 2014년 11월에 제조된 제품으로 1년 넘은 제품이네요. 기존에 것은 회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