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은 호루스벤누 캐논 ES-68 호환(EF 50mm F1.8 STM) 렌즈 후드.

점팔이(EF 50mm F1.8 STM) 렌즈를 떨어뜨렸는데 초점을 잡지 못하고 모터가 헛돌아가는 소리만 들려 AS를 맞겼었습니다.

그런데 7주일 뒤 AS보더 새로 구입하는 권해 (EF 50mm F1.8 STM)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EF 50mm F1.8 STM 렌즈의 밝은 조리개 값이 그리워 구입은 했지만 또 실수로 떨어뜨려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을 떨져 버릴 수가 없어 후드를 구입하기로 생각했습니다.

렌즈 값이 저렴하다보니 정품 후드를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호환 후드 중에서 제일 저렴한 배송비 포함 4,500원하는 호루스벤누 캐논 ES-68 호환 렌즈 후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 주문하고 나서도 조금 불안했는데 배송을 받고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품 후드는 지금까지 구경해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배송비 포함 4,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F 50mm F1.8 STM 렌즈와 결합과 분리도 특별한 문제 없이 잘되고,

정품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외형도 특별한 불만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공간의 절약을 위해 후드를 거꾸로 끼워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구정이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할 수 있지만 렌즈가 작아 끼워 놓아도 별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의 경우 발생하는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EF 50mm F1.8 STM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구입해 보았는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 안심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