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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테크 SMART 무한 잉크 공급기 4개월 사용 후기

키키로 2015. 9.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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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프린터를 몇 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잉크가 없다고 하는군요.


잉크가 마르지 말르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켠것이 잉크 소모의 주범인가 봅니다.


그래서 정품 잉크 값을 알아보니 거의 프린터 구입 가격이라 무한 공급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는 알아보다가 그 중에 가격이 저렴하고 그런대로 사용자들도 있고 평도 그렇게 나쁘지 않는 지오테크 무한 잉크 공급기를 구입 설치한 지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구입할 때는 내가 제대로 설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잉크가 채워진 있어 프린터에 연결만하면되는 모델이라 설명서를 대충 한번 보면 될 정도로 쉬웠습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 자세히 보지 않아 문제가 된 것이 몇 가지있군요.  그래서 무한 잉크 공급기를 처음 설치하는 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안도록 설치 경험과 4개월 동안의 사용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무한 잉크 공급기의 선 고정을 위해 양면 테이프가 부착된 고정핀을 줍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헤드가 움직이면서 양면 테이프가 떨어져 헤드가 움직이지 못해 프린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군요.


이런 문제가 몇 번 연속으로 발생하면 짜증이 엄청나죠.

그래서 본드를 이용해 좀 더 단단히 고정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다 보니 잉크 통 속에 있는 마개만 빼고 두껑은 열지 않고 사용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잉크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얼마가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온 주사기를 이용 잉크 카터라지의 인쇄하는 부분으로 공기를 빼낸 후 헤드 청소후 다시 인쇄를 하니 너무 진하게 인쇄되어 잉크가 과잉 공급되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선명하게 프린터되는군요.



무한 잉크 공급기를 사용하니 기존 정품 잉크를 사요할 때보다 프린트할  때보다 부담이 적고 품질도 그렇게 떨어지는 것 같지 않아 만족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씩 잉크가 없다는 에러 메세지가 발생해 전원을 꼈다 켜주어야 하는 불편과 잉크 공급기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선이 보기 싫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정품 잉크에 비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프린트할 수 있다는 장점은 쉽게 떨쳐 버릴 수 없는 매력인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