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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클래식 사냥꾼 기본 공격과 펫관리 매크로. 본문

게임/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와우 클래식 사냥꾼 기본 공격과 펫관리 매크로.

키키로 2019. 11. 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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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 클래식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는 호기심에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몇 년에 주로 했었던 사냥꾼을 새로 만들어 플레이하면서 만들어 놓았던 것을 조금씩 보충도 하면서 와우 클래식에 맞게 새로 만든 매크로를 올려 봅니다.

 

와우 클래식은 사냥꾼이 10 렙이 되면 펫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부터 사냥이 조금 쉬워지지만 공격 목표를 선택하고 사냥꾼의 징표를 찍고 펫을 보내는 등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귀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어떻게 하면 이 기본 공격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단순화 게임을 할 때마다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솔로 사냥과 파티 사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본 공격 매크로는 파티 사냥 때 마우스 포인트가 가리키는 몹이 없으면 주시 대상(파장)이 타겟으로 잡은 몹을 무조건 치도록 해 변경해 보았습니다. 

  

#showtooltip
/내리기
/cleartarget [@target, dead] [@target,help]
/대상 [@mouseover, harm, nodead] [@party1target,group,harm,exists] [@target,harm]
/startattack [@target, harm][]
/petattack [@target, nomod, harm]
/시전 사냥꾼의 징표
/시전 !자동 사격

 

그리고 펫을 소유할 하게 되면 충성도를 놓이기 위해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먹이 주는 것도 귀찮은 작업 중에 하나이죠. 

 

그래서 매크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cast 먹이주기
/사용 멧돼지 고기
/사용 질긴 쇠고기

 

처음에는 먹이 이름을 적어 주는 방법으로 매크로를 만들어 보았는데 먹이 이름을 추가하고 변경해 주는 작업이 귀찮아 가방의 특정 칸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매크로를 변경해 보았습니다.

 

#showtooltip 먹이주기
/cast 먹이주기
/사용 4 1                    (오른쪽에서 5번째 가방, 첫째 칸)

 

파티 사냥 때는 사냥꾼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는 펫을 소환 해제하고 다시 불러야 하는 것은 기본으로 되어 있죠. 펫의 소환과 해제하는 스킬에 죽었을 때 되살리는 스킬을 하나의 매크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showtooltip
/시전 [pet,nomod] 야수 소환해제; [nopet,nodead,nomod] 야수 부르기
/시전 [mod] [@pet,dead] 야수 되살리기     

 

파티 사냥 때 펫의 포효를 끄고 솔로 사냥 때는 포효를 켜 주어야 하는데 잊어버리고 끄거나 켜지 않을 때가 있어 이것도 매크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매크로는 따로 단축키를 만들기보다는 주기적으로 사냥하는 사격이나 쐐기 스킬과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탱이 죽거나 잠을 자고 있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때는 펫이 몸방을 하도록 Alt를 누러고 매크로를 사용하면 포효가 꺼지지 않고 켜지도록 해 보았습니다. 


/petautocastoff [@party1,exists,nomod:Alt] 포효
/petautocaston [nogroup][@party1,noexists][mod:Alt] 포효
 

마지막으로 펫을 잘 못 보내었을 때는 빨리 불러들이기 위해 매크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showtooltip 따르기
/stopcasting [nomod]
/petfollow
/cleartarget [nomod]

 

간단한 매크로이지만 궁금한 것이 있는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