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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다 보니 한 번씩 원두를 바꾸어 가며 구입합니다. 그렇지만 그 미세한 차이를 즐긴다는 것보다는 그냥 커피콩을 밖우어 마신다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이번에 커피 콩을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베트남 아라비카 G1이 새로나왔다고해 구입해 보았습니다.커피 콩을 핸드밀로 분쇄할 때 풍기는 커피 향기 좋죠. 커피를 내릴 때 물이 잘 내려오는 것 같지 않아 이번에는 지금까지 분쇄한 것보다 3칸 정도 굵게 분쇄해 보았습니다. 구입한지 하루 밖에되지 않아 신선하고 좀 굵게 분쇄해서 그런지 잘 부풀어 오르며 물을 부을 때마다 움직이는 것이 꼭 살아 움직이는 것 샅습니다. 그리고 물도 아래로 잘 빠지군요. 물 빠짐이 좋다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커피를 내리는 재미도 더 있는 것 갗습니다. ..
구글 크롬으로 네이버 검색을 하는데 음성과 이미지 검색지 되는지 아이콘이 보여 이미지 검색로 검색해 보았습니다.이미지로 검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네이버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네이버 앱이 설치되었다면 구글 크롭에서도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터치해 주면 이미지 검색을 위해 네이버 앱의 카메라로 이동합니다. 카메라로 검색할 대상을 보면 아래처럼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이 보입니다.네이버 앱이 어느 정도 검색할 대상을 인식한 것 같으면 검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터치해 줍니다.이 때 터치하고 바로 다른 대상으로 카메라를 옮기지 말고 검색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대로 있지 않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인식한 이미지와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 주며 인식한 정보를 바탕으로 텍스트 정보도 같이 ..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하면서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가지게 되었습니다.캐논 600D로 사진을 찍다 보니 줌이 아쉬워 헝그리 줌 렌즈도 구입해 보았지만 무겁기만 하고 줌도 생각만큼 많이 되지 않아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줌 렌즈에 대한 갈망은 머리 속에 있었는데 65배의 광학 줌을 가진 PowerShot SX60 HS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구입했습니다. PowerShot SX60 HS로 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고는 달을 화면 가득 분화구 모습까지 촬영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 했었지만 사진을 찍어 보고는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 동영상 촬영하는 용도로만 거의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번들 렌즈가 고장이 나면서 자동으로 초점을 잡지 못하고 수동으로..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다 보니 책을 얽은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책이음 도서관 카드를 발급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서관을 찾았다가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부터 읽고 싶었던 사진 관련 도서를 대출 받기 위해 구포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카메라 구입 때 주는 설명서도 읽어 본적이 없는데 먼 바람이 불었는지.... 사진을 많이 찍지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적기 위해 틈틈히 사진도 찍었고 그리고 몇년 전에는 코스프레 동호회도 나가 사진도 찍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마다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다른은 특정 위위만 클로즈 업해서 잘도 찍던데 난 왜 자신을 자르지 못하고 전체 사진만 찍을려하고 하는지 몰랐습니다. 몇 십장을 찍어도..
삼천리 자전거를 구입하고 몇 달 정도는 다대포, 양산, 원동도 가고 시간을 내서 틈틈이 타는 것 같은데 흥미가 떨어진 것 일까 요즘은 한 달에 한 두 번도 차전거를 잘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만에 자전거도 타고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는 신형 점팔이( EF 50mm F1.8 STM)로 사진도 찍어 볼겸 집 근처에 있는 삼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인데도 자전거를 타로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나만 집에 웅크리고 있었던 것 같네요. 겨울이라 예쁜 꽃은 없지만 점팔이 렌즈가 찍은 사진은 어떤 느김일까 볼겸 눈에 보이는 것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줌 렌즈만 사용해서 그런지 조금 적응이 되지 않는군요. 줌 렌즈는 그냥 서서 렌즈만 돌리면 되는데 화각을 맞추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 귀찮기는 합니다..
동영상에 관심이 생겨 DSLR 캐논 600D와 액션캠으로 동영상을 찍다 보니 큰 소리는 그런대로 녹음이 되는 것 같지만 소리가 조금만 작아도 잡음처럼 녹음되어 듣기 좀 더 좋은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에듀티지 ETM-001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에듀티지 ETM-001가 증폭 마이크라 그런지 몰라도 소리는 조금 크게 녹음되는 것 같지만 물 소리 같은 것은 잡음에 가깝고 무지향성 마이크다 보니 원하지 않는 주위 소리까지 녹음되어 좀 더 괜찮은 마이크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 몇 칠 검색했습니다. 돈을 많이 주면 좋은 마이크를 구입할 수 있겠지만 가지고 있는 장비가 좋은 것이 아니라 가격 대비 사람들의 평과 유튜브에 올라 온 동영상을 참고해 TASCAM TM-2X 제품으로 구입 결정. 박스에 정품이라는 큼..
크기가 다른 삼각대가 3개가 있지만 다리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삼각대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물건을 구입하다 우연히 관절 삼각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만 다리가 구리로 되어 있고 그 위를 스폰지로 감싸 기존 관절 삼각대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구입할 계획이었지만 크기도 좀 있고 무게도 있어 다른 제품으로 알아 보다 호루스벤누 제품 중에 SM-816 제품이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도 가벼워 보여 구입했습니다. 호루스벤누 SM-816 제품의 구입 목적은 액션캠을 팔에 장착해 촬영하기 위한 목적이 제일 크므로 먼저 어깨에 장착해 보았는데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인지 생각처럼 그렇게 단다히 고정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팔에 장작했을 때 액션캠이 떨어..
카메라를 구입하고 사진 실력은 그대로 인데 장비만 하나 둘 널어 갑니다. 이번에는 마이크가 같고 싶은 폭풍 검색하다 가방에 넣고 다릴 공간이 부족해 망설이다 조그만 크기의 마이크 에듀티지 ETM-001를 발견했습니다.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에듀티지 ETM-001 상품평이 그런대로 괜찮고 dslr에 장착해 사용한다는 글도 보여 구입을 하기는 했는데 작아도 너무 작아 성능이 조금 의심이 됩니다. 성능 테스트를 위해 캐논 PowerShot SX60 HS 장착해 보았습니다.그렇더니 콘덴서 마이크라는 이름처럼 작은 콘덴서가 마이크에 붙어 있는 것 같네요. 사람을 많이 의식하는 나에게는 어쩌면 정당한 크기 같습니다. 마이크를 먼저 스마트폰에 연결해 테스트해 보았는데 소리 크기가 작아서 인지 연결했을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