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캐논600d (14)
바람이 머문 언덕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 모터쇼에 갔다가 찍은 동영상을 우연히 유튜브에 올리게 된 것이 인터넷에 공유하게 된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카메라로는 동영상을 찍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 캠코더를 구입해 사용하면서 캐논 600D로는 동영상을 잘 찍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데 재미를 붙여 마이크와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니 가지고 다니는 장비의 무게를 좀 줄여 볼까 하고 캐논 600D로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기억으로는 20분 정도까지는 연속 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몇 초 찍지 않아 자동으로 동영상 촬영이 종료가 되어 버리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캐논 600D가 오래되어 바꿀 때가 되어 그런 것이 아릴까 하는 ..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다 보면 많을 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SD 카드리드기를 사용하게 됩니다.그래서 한나의 카드리드기로 거의 모든 메모리 카드를 읽을수 있는 이드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선을 이용해 연결하는 방식이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연결이 끊어 질 때가 많아 사용하지 않게되고 기존에 있었던 SD카드 리드기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SD카드 한 종류만 읽을 수 있어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할 때는 어덥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오래 사용하다 보니 키이스가 망가져 잘 인식을 못할 때가 많아 멀티리드기를 사용해 볼려고 찾아 보았으나 보이지 않는군요.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많이 사용하는 SD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는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멀티 제품으로 ..
밤에 PC를 사용할 때면 컴퓨터 주위만 밝힐 수 있는 스탠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한번씩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 구입을 망설였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가 많아지면서 스탠드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어 필림스 LED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메이커 제품이면서도 나름 저렴한 가격과 무난한 디자인 때문입니다.. 전등갓과 본체가 분리된 상태로 박스안에 움직이지 않도록 꼼꼼히 포장된 상태로 배송이 되어 왔군요. 본체를 너무 박스로 꼼꼼히 포장해 분리가 귀찮을 정도라고할까요. 그리고 배송비 포함17,000원대의 나름 저렴한 가격에 LED 전구를 무료로 준다고해서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LED 전구도 필립수 제품으로 디자인이 예뻐 보입니..
우리가 사는 곳에도 장수촌 순대 돼지 국밥집이 있지만 그 옆에 있는 합천 돼지 국밥집을 오래 전부터 이용하다보니 어떤 맛인지 먹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하기 좋은 휴식 공간으로 변한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어머님과 함게 놀러 왔다가 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다가 장수촌 순대 돼지 국밥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가격은 합천 돼지 국밥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은 따로 국밥만 파는군요. 점심 시간도 한참 지났고 어린이 대공원 안에도 음식을 파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 말고 3팀이 식사를 하고 있군요.그런데 국밥보다는 감자탕과 뼈다귀 해장국을 많이 시켜 드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저는 따로 돼지 국밥 두개를 시켰습니다. 반찬은 돼지 국밥집에 가면 보는..
어머님께서 알레르기로 일번에 한번씩은 고생하시고 많이 걸으시면 다리가 아파셨어 요즘은 등산도 가시지 않으셨어 운동도하고 힐링도 하시게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 편백 나무 숲으로 모시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님과 시간이 잘 맞지 않아 가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늦은 아침을 먹고는 어린이 대공원에 편백 나무 숲으로 트레킹도하며 힐링으로 새로운 힘을 충전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해 보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어린이 대공원은 무료로 개방되었지만 동물원 구경을 위해 표를 구입하기 위한 줄은 트레킹을 마치고 입구로 올때까지 이런 줄이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많이 와보셨다고..
다육 식물이 밤에 산호를 내 뿜는다는 소리를 듣고는 갑자기 관심이 생겼 몇 종류를 구입했습니다.알로에도 구입할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여름이 지나면 옆에 나온 작은 것을 하나주신다고 하셨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머님 친구분이 촉록이 몇 종류를 주신다고 가지고 오셨네요. 그런데 내가 초록이 키우는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주신 것은 고맙지만 가져온 것을 보니 이것은 화단 잡초를 정리한 것 같은 느낌이들 정도로 뽑아 비닐 봉지에 가겨 오셨군요. 이것은 고맙다고해야할지 아니면 괜히 내때문에 이 무더운 여름에 뽑힌 초록이에게 미안해야할지 모를 정도였습니다.화분과 흙도 여유 분이 없고 또 약속도 있어 그 중에서 키우고 싶은 초록이 몇개를 대충 심어 놓았습니다. 알로에도 많이 가지고 오셨는데 작은 것 두개를..
무화과를 삽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곳에 언제부터인가 정체를 모를 초록이 하나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씨앗을 파종하다 흘린 것인까...그런데 점점 자라면서 구아바 유묘와 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구아바 씨앗을 본적도 없어 구아바라는 생각하지 못하고 잡초 같지 않다는 생각에 뽑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궁금해 파보았는데 봄에 구아바를 삽목할 때 보기 싫은 부분을 자라내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 모래 속에 파묻어 놓은 것을 잊고 있었는데 그것이에서 새싹이 나온 것이군요. 파묻어 놓을 때는 이렇게 삽목이 될 것이라는고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할 뿐입니다. 그런데 줄기는 어느 정도 자랐는데 뿌리가 보이지 않아 자세히 보기 위해 물로 모래를 씻어 보니 점 같은 것이 두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갑자기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처 꽃집에서 구입한 딸기 모종 두 포기. 구입후 분갈이 해주고 꽃이 핀 딸기를 토기 화분에 분갈이 해줄걸하고 후회를 했었는데, 예쁘게 잘 자랄 줄 알았던 딸기가 열매를 맺기 위해 양분을 다 소비하는지, 구입했을 때보다 더 앙상해 보이는군요.아직 커피 찌꺼기가 영양분으로 흡수가 되지 않았는지, 거름 또는 영양제를 좀 주어야할 것 같은 모습. 그 반대로 꽃이 피지 않아 토기 화분에 심은 것을 후회했던 딸기는 잎이 많이 나와 보기 좋네요. 커피 거름을 준 후유증인지 아니면 거름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처음 키우는 딸기라 어떻게 하면 잘 자랄지 모라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