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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겨울에 입었던 옷과 이블을 정리하기 위해 압축팩을 구입했습니다.이불을 정이하기 위해 특대형 5개 그리고 옷을 넣기 위해 대형 7장을 구입했는데 이만원이 조금 안되는군요.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군요. 저렴하게 구입했어 제품이 어떨지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사람들 평이 그런대로 괜찬아 구입하기는 했는데 어떨지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 먼저 이불을 넣어 보았는데 좀 두꺼운 겨울 이불은 하나만 넣고 보통 두개는 들어 가는군요. 처음에 이걸 못 찾아 손으로 잠구았는데 짜증이 좀 났짐난 이것으로 하니 금방 끝나는군요. 진공 청소기를 이용해 압축했는데 너무 공기를 뺀는지 좀 보기 싫네요. 옷은 보통 2~3개까지 들어 가는군요. 겨울 동안 입은 옷도 이렇게 정리되고 가격이 저렴해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통장을 만들다 보니 하나 둘씩 쌓여가는 보안 카드.하나로 통일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우리 나라 은행에는 OTP가 보급되지 않았을 때 외국계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었다가 무료로 받아 사용해 본경험이 있는데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잃어 버리기도 쉬워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칠전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 스마트 OTP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사용하기 편리한 글도 있고 사용하기 불편하다 인식이 잘 되지 않는다는 글도 있었지만 발급 비용도 저렴하고 분실하지 않으면 영구적이라 사용하지 못할 정도인 것 같지는 않아 발급 받기 위해 국민은행으로 향했습니다.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스마트 OPT를 발급 받으로 았다고 하니 인식 문제와 오류로 사용하기 불편해 환불하로 오는 분들이 많다며 ..
복순아 복 많이 받아라... 복순이는 설날이 되어도 별로 즐겁지 않은 모양이다. 복순아 3층 집이 더 따뜻할 것 같은데 왜 갑자기 탁자 위에서 자니.... 몇 칠 전부터 자기 집을 나두고 여기서 자는 것을 보면 날이 많이 따뜻해 진 모양이입니다. 복순아 이불은 덥고 자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차례 지내고 간식 캔 하나 줄게. 기다려 복수아... 차례를 지내고 간식 캔을 주기 위해 복순이를 찾는데 보이지 않는군요. 열린 대문으로 놀이터에 놀러 갔나 봅니다. 복순아 혼자 여기서 머해... 옆에서 복순이가 노는 것을 지켜 보다 집으로 모시고 왔습니다. 복순아 약속한 간식 캔이다. 맛 있겠지... 간식 캔을 준비하는데 옆에서 빨리 달라고 보채는군요. 어제 캔 먹었지만 설이라 특별히 주는거야. 맛 있게 먹어. ..
삼락생태공원에 연꽃이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요즘 연꽃이 많이 개화를 하다 보니 연꽃을 찍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연꽃을 찍으로 자주가는 편입니다. 다른 날보다 좀 이런 정오에 자전거를 타고 삼락생태공원 연꽃 연못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헬멧을 쓰고 사진을 찍는데도 태양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 중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지만 망원 렌즈에 삼각대까지 풀 장비를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이런 사람들을 볼 때면 부럽기도하고 내 카메라도 초라해 지기도 합니다. 그 전 같았면 그런 사람들과 좀 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었지만 요즘은 그냥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
카메라 가방을 드는데 무언가 떨어져 보니 카메라와 렌즈가...다른 렌즈들은 별 이상이 없는데 캐논 600D에 장착해 놓은 점팔이가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놓은 위치도 아니고 아래 풀이 있어 그렇게 충격이 가지 않았을 것인데도 렌즈가 분리...언듯보아서는 그냥 끼워 넣어면 별 무리가 없을 같아 그냥 끼워 넣어면 될 것 같아 몇 번을 시도를 해보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등산가든 것을 멈추고 집으로 와서 캐논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보았는데 AS를 받아야 하는 군요. 검색을 하면 잘도 분리해서 수리하는 블로그를 보았는데 쉬운게 아닌가 봅니다. 금방 AS를 받을 줄 알고 수리 받고 사진 찍으로 가기 위해 점팔이 렌즈를 캐논 600D에 장착해서 갇는데수리 기간이 2~3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