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양이 화장실 (4)
바람이 머문 언덕
복순이가 겨울에 추울 것 같아 실내에서 키우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냄새가 생각보다 심해 계획은 실패하고 밖에 고양이 화장실을 내 놓았는데 처음에는 별 무리 없이 잘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고양이 화장실 모래 펠레스우드 펠렛이 점점 많아지는 군요. 처음에 펠레스우드 펠렛을 복순이가 사용하기 좋게 고양이 화장실 발판과 같은 높이로 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만 하는군요. 처음에는 사막화 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발판보다 더 높다져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네요. 복순이가 쉬를 하면서 압축해 놓은 것이 톱밥 형태로 되면서 부피가 널어 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복..
복순이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는 내가 고양이 응가를 치우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복순이 사료 주는 것을 맡게 되면서 친해져 고양이 용품을 하나씩 구입하다 보니 고양이 화장실까지 구입하게 되었네요. 복순이를 실내에 키우기 위해 응가 훈련을 시킬 목적으로구입을 했지만 응가 냄새가 너무 심해 가족들의 반대로 고양이 화장실을 집 현관 앞에 두었습니다. 현관 앞에 두었지만 복순이가 응가를 그 곳에다 할 것이라고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한 번 응가를 보게 한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후 고양이 화장실에만 응가를 보네요. 그래서 가족들 반대에도 고양이 화장실을 구입했지만 할 말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화장실 냄새가 심해져 가족들 불만이 또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지금은 겨울이라 그런..
길고양이 복순이가 자꾸 실내로 들어 오고 싶어하는 것 같아 방법을 연구하하다가 고양이 화장실 을가족들의 반대에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복순이도 고양이 화장실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 않고 고양이 응아 냄새 때문에 실내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관련 글 : http://rabinx.tistory.com/1108 잘 못하다가는 복순이의 고향인 길로 다시 돌아 가야할 것 같아 보일러실 앞에 나두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을 복순이 집 앞에 두기는 했지만 화장실을 이용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안았습니다. 그런데 3~4일이 지났는데 복순이가 화장실로 이용하는 화분에 응아를 한 흔적이 보이지 않고 혹시나 하고 보았는데 응아를 많이도 해 놓았네요. 이전의 복순이 화장실인 화분. 응아를 보고 보이지 않게 흙으..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로 일반 모래를 생각했었는데 검색을해 보니 기능과 종류가 생각보다 많군요.. 기능과 사용자들 평이 좋은 모래는 비싸 처음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사용해 보는 나에게는 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것을 구입하기도 그렇고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반 모래는 사막화가 있다고 하고 나무를 재료로 만든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는 고양이가 적응을 잘하지 못한다는 글이 있고 초보에게는 고양이 모래 종류 선택부터 힘드네요. 적응을 하지 못하는 양웅이도 있다고 하지만 소나무로 만든 고양이 모래가 가격도 저렴하면 일반 모래에 비해 탈취 효과도 뛰어나며 나무 자체의 천연 향과 향균 작용이 있다고 해서 복순이에게 좋을 것 같아 펠레스우드펠렛20kg를 구입했습니다. 모래라고 하기에는 내용물의 크기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