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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모래 펠레스우드 펠렛 두달 사용하고 느낀점과 모래 높이.... 본문

취미/야웅이와 멍멍이

고양이 화장실 모래 펠레스우드 펠렛 두달 사용하고 느낀점과 모래 높이....

키키로 2016. 1.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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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가 겨울에 추울 것 같아 실내에서 키우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냄새가 생각보다 심해 계획은 실패하고 밖에 고양이 화장실을 내 놓았는데 처음에는 별 무리 없이 잘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고양이 화장실 모래 펠레스우드 펠렛이 점점 많아지는 군요.



처음에 펠레스우드 펠렛을 복순이가 사용하기 좋게 고양이 화장실 발판과 같은 높이로 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만 하는군요.



처음에는 사막화 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발판보다 더 높다져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네요. 


복순이가 쉬를 하면서 압축해 놓은 것이 톱밥 형태로 되면서 부피가 널어 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복순이가 응아를 몇 칠식 모아한 번에 버리다 보니 발판 아래에 있는 응아 보관함이 가득차 고양이 모래가 들어 가는 것이 한계가 있어 더 그른가 싶어 따로 휴지통을 나두었습니다.




매일 복순이 응가를 치울 때 마다 건강한 것 같아 좋기는 하지만 치우고 버리는 것도 일이군요. 


그렇지만 처음에 압축된 상태로 있을 때 제구실을 하지 못하든 펠레스우드 펠렛 모래가 이제는 어느 정도 역활을 해 처음보다는 냄새가 덜한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두 달이 지나도록 교환해 주지 않는 집사는 없을 것이지만 화장실 모래를 한달 이상 사용할 생각이라고 한다면 압축된 상태에서 톱탑으로 되면서 부피가 많아 진다는 것을 생각하고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처음 고양이 화장실 모래로 발판 높이와 같게 포충해 주었을 때는 사막화 현상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잘 사용한 것 같았지만 두 달 정도 지난 지금은 발판까지의 높이 보다 1/4 정도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