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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전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면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날씨를 볼 때면 미세먼지 정보도 같이 보았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집 밖에 외출할 때는 착용하고 나가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미세먼지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체크해 놓으면 좋죠. 그래서 미세먼지와 요즘 한창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로나19 이동 경로와 약국 마스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앱이 소개합니다. 우리동네 백신이라는 앱을 실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날씨와 대기 오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를 터치하면 후 '코로나19 이동 동선' 메뉴를 을 볼 터치해 줍니다. 그런 다음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싶은 시와 구를 선택해 줍니다. 그럼..
거꾸리 운동 기구가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머니과 함께 삼락 생태 공원 옆에 있는 둑으로 향했습니다. 둑에는 단풍이 예쁘게 들어 있고 추운 날씨인데도 운동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군요. 거꾸리 운동 기구를 찾았는데 모습이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꺼꾸리에 발걸이가 있지만 처음 사용하는 운동 기구라 그런지 고정하기가 힘이 들어 어머님이 조금 불안해 하시는군요. 그래서 손으로 어머니가 원하는 각도까지 들어 들였습니다.처음 이용하실 때는 60도 정도의 각도로 누우면 좋다고 하셨지만 발이 빠지고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시면 무서워하셨어 거의 누워 있는 정도의 각도에서 멈추었는데 어머니께서 조금씩 각도를 잡으시는군요.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시면서도 5분씩 2번해야 된다고 ..
주위에 암에 걸려 치료하고 있는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그렇지만 의학이 발달해 전처럼 암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는 잘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요즘 의학 기술이 발달해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놓아진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암 3위이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 시키를 놓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1. 대장암초기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로 지속적으로 설사,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에 시달리거나 복통이 심하거나 변의 굵기가 가늘고 현변과 검은 변을 볼 때가 많으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2.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고 식욕이 크게 저하되고 아무런 이유 없이 심한 피로 감에 시달린다고..
대장은 소장 끝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길이 약 1.5미터로 전체 장의 5분의 1 정도되는 소화기관 중 하나로 음식물의 수분 흡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 저장, 배출을 담당있기 때문에 대장암은 식습관과 관련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으로 발병 확률이 놓아 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초기에 발견하기 힘든 암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장암의 발병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 알려진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을 받은 것 중에 하나는 과다한 육류 섭취 혹은 고지방식으로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많은 나라에서 대장암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추석 때 시골에서 가져온 단감을 시작으로 요즘 감을 많이 먹습니다.감을 먹고 나면 감꼭지는 당연히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며 차에 관심이 생겨 알아 보는 중에 감꼭지로도 차를 우려 마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을 먹고는 감꼭지차(시체차)를 끓여 먹기 위해 하나 둘씩 모아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 친구 분들이 놀러 오셨어 커피를 대접하려고 했지만 아직 점심 식사 전이라고 커피는 식사를 하고 드신다고 하셨어 감꼭지차(시체차)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감꼭지를 물로 씻고는 감꼭지차(시체차) 끓이는 법과 효능에 대해 대충 검색후 차를 끓여 보았습니다. 감꼭지차(시체차)를 끓이는 법은 물과 함께 감꼭지를 간단한데 적당양의 물과 감꼭지를 넣고 5분..
이제 감이 많이 나오는 철입니다.어머님께서 감을 좋아하셨어 추석 때 시골에서 가져온 단감 말고도 구입해 먹곤 합니다. 전에는 그냥 맛있어서 먹었던 과일이지만 화분에 유실수를 키우게 되면서 모든 과일에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을이면 많이 먹게 되는 감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감하면 떫은 맛을 먼저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감의 떫은 맛을 내는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타린 성분은 피부나 점막의 표면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하고 지혈 작용하므로 위궤양에 도움이 되며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변을 굳게 만들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변비에 걸릴..
몇 년 전에 어머님께서 아는 지인에게 비파 열매와 잎을 구입해 오신적이 있습니다.그 때 비파 열매도 많이 먹었지만 잎을 넣고 끓인 물을 보리 차 대신 마신적 있습니다. 몇 달을 그렇게 비파 잎을 넣고 끓인 물을 마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 물이 왜 그리 먹기 싫었는지... 그리고 비파에 대해서 잊고 있는데 올 봄에 새로 초록이를 키우면서 비파도 시골에 같다 심기 위해 한 그루 구입했습니다. 추석 때 시골에 갔다 심으면서 분갈이 몸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잎을 제거해 주었는데 그 잎으로 어머님께서 몇 칠 전에 물을 끓였었나 봅니다. 그렇지만 올 봄에 구입한 어린 비파 나무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잎이라 그런지 털도 많이 없고 물도 잘 우려 나오지 않아 그런지 어머님께서 보시기에는 비파 잎이 아..
다이어트를 할 때 과도한 운동하거나 먹는 것을 줄이는 방법을 많이 선택했었습니다.그렇지만 먹는 것을 줄이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를 늘리게 되면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해질 것을 예측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도 힘이 듭니다. 단기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도 유지가 쉽지 않았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감소하는 신진 대사량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보면 신진 대사량을 높여라는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 신진 대사량이란 무엇일까요. 생물학에서 말하는 신진대사(Metabolism)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