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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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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 때 힘이 드신다고 작은 소파를 하나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군요. 그렇지만 소파는 공간도 차지하지만 이동도 불편할 것 같아 망설이다가 에어 소파를 구입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해 보았는데 빈백 소파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에어 소파보다는 충전재가 들어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빈백소파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가격과 상품 평을 검색해 가면서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 후 어머니에게 의견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어머니께서도 세탁도 가능하다고 하고 나쁘지는 않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보니타 대형 파우치 P202 빈백 소파라고 판매되는 제품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커다란 주머니 하나가 택배로 도착했군요. 처음에는 그 크기를 보고는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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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롤을 설치했을 때는 스토리가 있는 RPG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런데 랜덤으로 구성되는 팀원들과 상대 팀의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해 승리로 쟁취하는 반복적이 게임이지만 게임 때마다 팀 구성원의 성격과 협동력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에 빠져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 보면 다른 팀원이 나의 전적과 랭킹을 어떻게 알았는지 보고는 한 마디 던질 때가 있죠. 그때는 나도 알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했었는데 알고 보니 간단하군요. 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소환사마다 다른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아이디를 몰라도 닉네임만 알면 롤 전적뿐만 아니라 플레이한 챔피언의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까지 알려 주는군요. 롤이 생각날 때 한 번씩 해서 게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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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초로 발병한 신종 코노나바이러스는 약 7~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37.5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중에 일부는 중증 폐렴으로 발전 해 심하면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전염 병이라고 하는군요. 문제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고 잠복기 또는 증상이 발생해도 감기와 비슷해 감염된 본인도 감염된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다 보니 그 사람에 같은 장소에서 일정 시간 머문 사람도 호흡기를 통해 전파가 될 수 있나 봅니다. 그렇다 보니 외출 때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항상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손을 씻기 전에 감염된 병균이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염병은 병원체를 가진 사람 또는 동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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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키우려고 생각했을 때 한창 허브가 유행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허브가 어떤 식물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그 단어가 좋아 무작정 로즈마리를 시작으로 허브라고 판매되는 초록이는 하나씩 구입해 키웠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초록이 키우는 것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분갈이를 하는 이유도 방법도 몰랐던 때라 구입하는 식물은 달라도 '물은 며칠에 한번 주면 되냐'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는 물 주는 것을 하루라도 빼먹으면 죽을 것 같아 아침저녁으로 살펴보면서 열심히 관리해 주었지만 3 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죠. 그때는 그 이유가 물 주는 것을 빼먹어서 그런 줄 알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또 화원에서 같은 질문을 하곤 했었는데 몇 년 초록이를 키우지 않다가 새로 이사를 오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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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시작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일회용 면도기를 이용한 적이 몇 번 있지만 얼굴에 상처가 생겨 그 후부터는 거의 전기면도기를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기면도기로 면도하면 상처가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수염이 길면 잘 깎이지도 않고 또 마찰열 때문에 얼굴이 화끈 거릴 때가 있죠. 거기다가 제때 충전해 놓지 않으면 배터리가 부족해 면도 도중에 중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동 면도기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질레트 날 면도기를 많이 상요하는 것 같아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기존에 알고 있었던 것 하고는 달리 상처 없이 면도가 되어 날 면도기도 가격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나는구나 느꼈지만 전기면도기를 오래 동안 사용해와서 그런지 다시 전기면도기를 구입했었습니다. 질레트 프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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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마이크를 알아보다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도 모르면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되지 않아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동영상 편집 때보다는 외부 기기를 연결해 주는 장치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가지고 있는 동영상 편집 때 사용하기 위해 콘덴스 마이크까지 구입하고 말았군요. 그렇지만 유튜브에 그렇게 자주 올리는 것도 아니다 보니 무언가 아쉬웠는데 게임 동영상을 올릴 때 가지고 있는 웹캠과 콘덴서 마이크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행히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부착된 마이크와 웹캠을 동시에 인식은 하는군요. 그렇지만 웹캠에 부착된 마이크와 콘덴스 마이크에 소리가 동시에 들어가서 어..
한창 유실수에 빠져 있었던 때가 있습니다.그때 키웠던 기억이 있어 초록이를 다시 키우면서 알로카시아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관련 글보기. 그런데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한 것이 아니다 보니 외목대가 아니고 두 개의 줄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라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작은 가지를 잘라 물꽂이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전에 한창 유실수를 키울 그 때가 분갈이와 물 주기를 조금씩 배워 가는 때였고 또 몇 년만에 다시 키우다 보니 전에 알로카시아를 키웠던 기억도 잘 나지 않아 처음에는 물꽂이가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일주일만에 뿌리가 나오려고 하는 것이 같아 보이더니 얼마가지 않아 여기저기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그래서 그것을 삽목해 보았는데 물을 잘 주지 않아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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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젠 스마트폰의 거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쯤이념 기존에 상용하던 스마트폰은 몇 년전에 나온 제품이 대부분이다 보니 배터리 수명도 페기처분하거나 책상 서랍 속에 있다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었죠. 그런데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앱도 많아졌고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관리도 하고 이것저것하다 보니 그렇게 배터리의 여유가 많은 것은 아니죠. 그래서 전에서 부터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블루터스 리모콘으로 상요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실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몇 년을 사용한 스마트폰이다 보니 기존에 설치된 앱만으로도 CPU에 무리가 가는지 처리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