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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구형 공스마트폰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사용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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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구형 공스마트폰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사용하기.

키키로 2020. 1. 3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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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젠 스마트폰의 거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쯤이념 기존에 상용하던 스마트폰은 몇 년전에 나온 제품이 대부분이다 보니 배터리 수명도  페기처분하거나 책상 서랍 속에 있다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었죠.

 

그런데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앱도 많아졌고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관리도 하고 이것저것하다 보니 그렇게 배터리의 여유가 많은 것은 아니죠.

 

그래서 전에서 부터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블루터스 리모콘으로 상요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실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몇 년을 사용한 스마트폰이다 보니 기존에 설치된 앱만으로도 CPU에 무리가 가는지 처리 속도가 느린 것 같아 구글 플레이와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설치해 놓은 프로그램만 만겨 놓고 다 제거를 하고  소니 보이스 레코더 PCM-A10와 소니 액션컴용 앱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소니액션캠의 경우는 전용 리모콘이 있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에 한 번씩 이용하면 되지만 소니 보이스 레코더 PCM-A10의 경우에는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 때는 옆에서 헤드셋을 끼고 모니터링 하거나 아니면 멀리 떨어져서 녹음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했는데 이젠 멀리 떨어졌어도 스마트폰으로 녹음되는 상항을 체크하면서 필요에 따라 설정 값을 조정해 줄 수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전에 보다 배터리 용량이 커졌다고 하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액정도 따라 커지고 또 사용하는데가 많다 보니 설치되는 앱도 많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투스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다던지 아니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하지 않는 구형 스마트폰을 블루투스 전용 리모콘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몰라 골치였던 스마트폰이 훌륭한 블루투스 리모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