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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쿠쿠 압력 밥솥을 구입한지 10개월이 다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 칠전부터 어머님께서 밥 맛이 이상하다고 하시며 쿠쿠 압력 밥솥고무패킹을 갈아야 겠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보니 밥통 옆으로 약간씩 김이 새는 것이보여 인터넷으로 고무 패킹을 주문하기 위해 모델으로 검색해 보았는데 HNEB107FB는 10인용 고무패킹 중에서도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이중모션10인용패킹(CCP-DH10)을 구입해야하는군요. 그래서 쿠쿠몰에서 11,000원에 이중모션10인용패킹(CCP-DH10)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했지만 처음으로 교체하는 고무 패킹이라 망설였는데 어떻게 교체해야할지 몰랐는데 뒷면에 상세하게 적어 놓아 그것을 보고 쿠쿠압력 밥솥 이중모션10인용패킹(CCP-..
카카오뱅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는 계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관련 글보기. 그렇지만 마당히 설일도 없고 이체를 통해 입금하기도 기찮아 그냥 두었는데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가까운 은행 ATM기를 통해 입금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카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칠이지나고 이주가 넘도록 아무른 소식이 없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신청을 잘 못한 것이 아닌지 문의해 보려고하다가 공지 사항을 먼저 확인해 보았는데 신청자가 너무 많아 4주 정도 기다려야만 발급받을 수 있다는 글이 보이는군요. 먼 체크 카드 하나 발급 받는데 4주나 기다리라고하는지 불만이었지만 기다리는 방법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어 기다렸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카드 발급중'에서 '카드가 배송 중입니다'로 나타나는군요. 그리..
올리브나무 그 이름만으로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초록이.그래서 올리브 나무란 이름에 끌려 어떤 초록인지도 모르며 올 봄에 두 그루를 구입했습니다.처음 받았을 때는 한뼘 정도되는 크기에 이상하게 생긴 수형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삽목한 것이라 목대는 가격에 비해 굵은 것으로 만족하며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관련글 보기. 여름동안 생각보다 많이 자라 두 그루 중에 한 그루는 수형이 그런대로 보아 줄만했지만 한 그루는 키는 더 많이 컸다 뿐이지 수형은 그렇게 마음에 음음에 들지 않는군요. 아니 더 자라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밑부분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 취목을 해주기로 결정하고 준비를 했는데 취목을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아 지식도 부족하고 수태도 준비되지 않고 시기도 그렇고 ..
초록이에게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는 물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일 정도로 시원하게 주고는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낼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면 관수라는 말은 들어 보았지만 아직 이용해 본적은 없고 또 그 방법을 이용해 초록이에게 물을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보니 무화과 가지를 삽목해 놓은 곳에서 구아바 유모의 잎과 비슷하게 생긴 초록이가 자라고 있어 어떤 초록인지 궁금해 뽑아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봄에 구아바 나무를 가지치기하고 나온 작은 마디를 버리기 아까워서 모래 속에 묻어 놓았던 것이 새싹이 나와 자란 것이었습니다, 위에 줄기는 어느 정도 자랐지만 이제 뿌리가 나오려고 모래 알갱이와 크기가 비슷한 점같은 것이 두개 나오고 있어 다시 그 자리에..
우리가 사는 곳에도 장수촌 순대 돼지 국밥집이 있지만 그 옆에 있는 합천 돼지 국밥집을 오래 전부터 이용하다보니 어떤 맛인지 먹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하기 좋은 휴식 공간으로 변한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어머님과 함게 놀러 왔다가 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다가 장수촌 순대 돼지 국밥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가격은 합천 돼지 국밥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은 따로 국밥만 파는군요. 점심 시간도 한참 지났고 어린이 대공원 안에도 음식을 파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 말고 3팀이 식사를 하고 있군요.그런데 국밥보다는 감자탕과 뼈다귀 해장국을 많이 시켜 드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저는 따로 돼지 국밥 두개를 시켰습니다. 반찬은 돼지 국밥집에 가면 보는..
어머님께서 알레르기로 일번에 한번씩은 고생하시고 많이 걸으시면 다리가 아파셨어 요즘은 등산도 가시지 않으셨어 운동도하고 힐링도 하시게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 편백 나무 숲으로 모시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님과 시간이 잘 맞지 않아 가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늦은 아침을 먹고는 어린이 대공원에 편백 나무 숲으로 트레킹도하며 힐링으로 새로운 힘을 충전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해 보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군요.어린이 대공원은 무료로 개방되었지만 동물원 구경을 위해 표를 구입하기 위한 줄은 트레킹을 마치고 입구로 올때까지 이런 줄이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많이 와보셨다고..
다육 식물이 밤에 산호를 내 뿜는다는 소리를 듣고는 갑자기 관심이 생겼 몇 종류를 구입했습니다.알로에도 구입할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여름이 지나면 옆에 나온 작은 것을 하나주신다고 하셨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머님 친구분이 촉록이 몇 종류를 주신다고 가지고 오셨네요. 그런데 내가 초록이 키우는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주신 것은 고맙지만 가져온 것을 보니 이것은 화단 잡초를 정리한 것 같은 느낌이들 정도로 뽑아 비닐 봉지에 가겨 오셨군요. 이것은 고맙다고해야할지 아니면 괜히 내때문에 이 무더운 여름에 뽑힌 초록이에게 미안해야할지 모를 정도였습니다.화분과 흙도 여유 분이 없고 또 약속도 있어 그 중에서 키우고 싶은 초록이 몇개를 대충 심어 놓았습니다. 알로에도 많이 가지고 오셨는데 작은 것 두개를..
무화과를 삽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곳에 언제부터인가 정체를 모를 초록이 하나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씨앗을 파종하다 흘린 것인까...그런데 점점 자라면서 구아바 유묘와 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구아바 씨앗을 본적도 없어 구아바라는 생각하지 못하고 잡초 같지 않다는 생각에 뽑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궁금해 파보았는데 봄에 구아바를 삽목할 때 보기 싫은 부분을 자라내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 모래 속에 파묻어 놓은 것을 잊고 있었는데 그것이에서 새싹이 나온 것이군요. 파묻어 놓을 때는 이렇게 삽목이 될 것이라는고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할 뿐입니다. 그런데 줄기는 어느 정도 자랐는데 뿌리가 보이지 않아 자세히 보기 위해 물로 모래를 씻어 보니 점 같은 것이 두개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