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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갑자기 음악을 듣고 싶어 스마트폰으로 들어 보았습니다.그렇지만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배터리 용량 때문에 얼마 듣지 못해 mp3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가 있다 보니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을 찾다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브리츠 BZ-MP4580BL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기본 구성은 본체, USB 케이블, 번들 이어폰으로 단순하지만 이벤트 상품으로 이어폰과 전용 케이스 그리고 16Gb 메모리 카드를 같이 받았기 때문에 4만원 중반대 가격으로는 상품 구성이 푸짐한 것 같습니다. MP3의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이 예뻐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한글이 지원되고 직관적이 인터페이스로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대충 짐작으로 조작을 할 수 있어 조작에도 그렇게 불편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선 제품보다는 유선 제품을 선호했습니다.아니 건전지를 바꾸어 끼는 것도 귀찮고 연결도 불안정한 것 같아 구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태블릿PC와 함께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그 편의성과 성능에 만족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이어폰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제품만 사용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선과 공간의 자유로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제품을 이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루투스 제품을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pc에서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과 달리 동글이를 따로 구입해 설치해 주어야만 블로루스 제품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접음 접했을 때 게임 내용은 별로 였지만 나만의 아이템을 캐고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재미에 한창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작업대 만드는 방법도 몰라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어 가면서 밤마다 나타나는 좀비에게 죽고 지은 건물이 파괴되면 새로 건설하면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마인크래프트도 패치 같은 것을 적용하면 좀 더 색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색다른 모드를 찾아 게임에 적용하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얼마 동안 흥미가 떨어져 잠시 쉬다가 얼마 전에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PC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설정을 조작하다 리소스 팩이라는 것을 적용하면 아이템의 모양과 그래픽 해상도를 변경할 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대부분 PC로 유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이젠 스마트폰의 발달로 PC보다는 모바일로 유입되는 수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자연히 모바일 사용자들을 편의성도 고려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모바일은 PC보다 다양한 환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다 고려한다는 것은 조금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중에 하나가 구글 서치 콘솔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구글 서치 콘솔은 구글 검색에 사이트를 등록하기 위기 위한 서비스로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내용을 메일로 보내어 줍니다. 모바일 사용 편의성에 문제가 있다는 메일이 와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오류가 3개가 보이는군요.오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링크를 ..
캐논 600D를 구입했지만 사용법을 몰라 사용법을 몰라 책상 서랍에 보관했엇습니다.그러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해운대에 사진 찍으러 가다가 우연히 들린 벡스코에서 코스프레 사진을 찍게 되면서 인물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와 모터쇼 그리고 지스타에 인물 사진찍으러 많이 다니면서 카메라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 했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을 다녔는데 이젠 인물 사진에 대한 흥미도 떨어졌는가 봅니다.2018 지스타에 가지 위해 예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예매를 하려고 보니 벌써 지스타 개막일이군요. 그래서 예매는 하지 못하고 개막일 다음 날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해 보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아 토요일인 내일 올까 고민했었는데 12시가 ..
어머니께서 TV에서 레몬밤이 좋다는 방송을 보시고는 구입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군요.그래서 레몬밥과 허브 몇 종류를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관련글 보기. 그리고는 레몬밤 잎차를 끓여 먹기 위해 좀 자라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벌레가 레몬밤 잎을 깔아 먹어 내년 봄이 지난후에나 잎차를 끓여 먹을 수 있을 줄알았습니다.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이상 벌레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잎이 차 한잔 끓여 먹을 정도의 양이 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레몬밤 생잎차를 끓여 먹기 위해 잎을 따면서 밑부분에서 나온 가지도 정리해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잎의 양이 조금 작아 보여 차 맛이 제대로 나올지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레몬밤 잎이 그런대로 우려져 나온 것 같습니다. 레몬..
해외 직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언어의 장벽과 그리고 배대지를 이용해야 하는 것과 같은 절차 때문에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서 직구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한글 검색도 지원하고 배대지를 거치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직구가 처음이다 보니 원화로 결제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원화로 결제하면 수수료가 더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주문을 취소하고 달러로 다시 결제를 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결제를 취소하고 다시 주문하면 되지만 해외 결제이다 보니 주문을 취소할 때 수수료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 국내 카드사에 그 정보가 전달되어 결제가 취소 되기 가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어머니께서 꼬막 요리를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셨어 집 근처 부식 가게를 지나도 구입해 왔습니다.그런데 부식 가게 주인이 튀겨서 먹어도 맛이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꼬막 튀김을 해 어머니와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꼬막 튀김을 직접 튀겨 어머니와 같이 먹기로 했지만 아는 것이 옆에서 구경만 하는군요.그런데 꼬막 씻을 때 그냥 물로 헹구어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3번 정도 힘을 주어 씻었는데도 구정물 많이 나오는 것이 보기와는 많이 다르군요. 이렇게 씻어도 된장 같은 곳에 넣을 때는 이대로 그냥 넣으면 구정물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꼬막 껍질을 제거하기 좋게 하고 속에 있는 구정물도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넣어 줍니다.이 때 2~3분정도 한 쪽 방향으로 돌려 주면 꼬막이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