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 면도해도 상처 없이 잘 깍이는 질레트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기 리뷰.

면도를 시작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일회용 면도기를 이용한 적이 몇 번 있지만 얼굴에 상처가 생겨 그 후부터는 거의 전기면도기를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기면도기로 면도하면 상처가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수염이 길면 잘 깎이지도 않고 또 마찰열 때문에 얼굴이 화끈 거릴 때가 있죠.

 

거기다가 제때 충전해 놓지 않으면 배터리가 부족해 면도 도중에 중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동 면도기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질레트 날 면도기를 많이 상요하는 것 같아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기존에 알고 있었던 것 하고는 달리 상처 없이 면도가 되어 날 면도기도 가격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나는구나 느꼈지만 전기면도기를 오래 동안 사용해와서 그런지 다시 전기면도기를 구입했었습니다.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파워와 매뉴얼 사용 후기.

그런데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요즘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하는 것이 귀찮다는 생각이 들고 질레트 날 면도기를 구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결국 검색으로 질레트 프로쉴드 옐로우를 구입했습니다.

전에 진동 기능이 있는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 볼 파워를 구입해 보았는데 특별한 차이도 못 느끼겠고 잘 사용도 하지 않아 플렉스 볼이 있는 제품 중에서 그냥 무난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면도기가 충격에 민감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상자에 제품 포장 그대로 넣어서 보냈군요.

 

5중 날이라고 하는데 날이 많으면 장점이 있겠지만 날이 많아서 날의 각도와 플렉스 볼 때문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질레트 면도기를 구입하면 보간 할 수 있는 케이스를 제공하는데 처음에는 케이스에도 면도날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을 걸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면도기 케이스 뒤면에 면도날 케이스를 끼워 넣어 보관할 수 있는 방식이군요.

 

앞에 질레트 면도기의 적용된 기술 중에서 날의 각도와 플렉스 볼 기능만을 이야기 했는데 그 이유는 비누 거품과 면도 크림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 있거나 기능이 크게 와닿지 않아서라고 할까요.

 

전기 면도기만을 사용하다 질레트 면도기를 사용해 보고 반한 것이 대충 면도를 해도 면도 날이 얼굴 곡선을 따라 움직여서 그런지 상처가 거의 나지 않으면 서도 빠르게 깔끔하게 깎인는 것이 었습니다.

 

전에 일회용 면도기로 면도를 할 때는 아무리 조심해도 한 두곳은 상처가 나서 피를 보게 되었는데 그런 걱정이 없으니 별부담 없이 편하게 면도를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도날 하나의 가격이 5,000원 정도에 많이 판매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이 조금 비싼 것 같지만 그렇지만 일회용 면도기 날과는 달리 한 달에 한번 정도 교체해 주면 된다고 하니 면도 때 편한함과 자유로움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에는 전기면도기의 보조였다면 이제는 질레드 플렉스 볼 면도기를 이용해 면도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