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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윈도우 설치용 CD를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cd를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도 부담되고 관리하기도 귀찮아 USB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윈도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일이 없어 미루고 있다가 더 이상 미루다 가는 만일에 윈도우에 이상이 생기면 그때는 많이 귀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USB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팅용 USB는 언제 사용할지 모르지만 필요할 때 문제가 발생하면 난처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은 기능이 많은 것보다는 단순하면서도 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열이 좀 있다고 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은 ..
요즘 PC보다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밧데리가 오래되다 보니 얼마 사용하지 않아 층전을 해야 되어 충전기 코드를 달고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코드 길이기 짧아 침대에서 누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다른 것을 이용할 때 코드가 자주 빠져 많이 귀찮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컴퓨터 USB 허브에 전원 층전 단자가 있는 것이 생각나 생각나 이용해 보았는데 충전은 잘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침대에서 사용할 때 마다 연결되 USB 제픔을 제거한 후 이용해야 휴대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다른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결론은 USB 연장 케이블을 구입해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에 연결해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데 문제는 USB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서 충..
사용하고 있는 테블릿 PC가 침대에서 떨어져 액정 상단 부분이 깨어지면서 터치가 되지 않아 사용하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저렵한 제품이다 보니 수리 비용이 더 나올 것 같아 수리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릴기는 아깝고.... 방법을 찾다가 가지고 있는 OTG 케이블에 PC에 사용하고 있는 USB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네요.액정 터치 방식으로 사용할 때는 오타가 많았는데 이렇게 사용하니 작은 PC를 사용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새롭네요. 터치만 되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면 OTG 케이블을 이용해 PC에서 사용하는 USB 키보드와 마우스로 노트북으로 변신 시켜 보세요. 그리고 확장 USB 케이블을 이용하면 더 많은 USB 제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