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전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면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날씨를 볼 때면 미세먼지 정보도 같이 보았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집 밖에 외출할 때는 착용하고 나가야 하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미세먼지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그래도 체크해 놓으면 좋죠. 그래서 미세먼지와 요즘 한창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로나19 이동 경로와 약국 마스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앱이 소개합니다. 우리동네 백신이라는 앱을 실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날씨와 대기 오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를 터치하면 후 '코로나19 이동 동선' 메뉴를 을 볼 터치해 줍니다. 그런 다음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싶은 시와 구를 선택해 줍니다. 그럼..

어머니께서 코노나19와 상관없이 황사때문에 미리 구입해 놓은 마스크가 좀 있다보니 여유가 있어 그렇게 수급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죠. 그렇지만 코노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도 몇 개 남지 않아 이젠 마스크를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약국 앞에 서있는 줄을 보고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젠 마스크를 주 5일로 나누어 한 사람 앞에 2개씩만 구입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한번에 구입 할 수 있는 수량도 제한이 있고 또 구매자도 5일도 나누어져 마스크 구입이 좀 쉬워 질 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일주일로 구매자가 나누어졌다고 하지만 아직 공급이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하는지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마스크가 품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

중국에서 최초로 발병한 신종 코노나바이러스는 약 7~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37.5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중에 일부는 중증 폐렴으로 발전 해 심하면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전염 병이라고 하는군요. 문제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고 잠복기 또는 증상이 발생해도 감기와 비슷해 감염된 본인도 감염된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다 보니 그 사람에 같은 장소에서 일정 시간 머문 사람도 호흡기를 통해 전파가 될 수 있나 봅니다. 그렇다 보니 외출 때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항상 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손을 씻기 전에 감염된 병균이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염병은 병원체를 가진 사람 또는 동물과 ..

전염병은 나와는 먼 TV 드라마 속의 이야기 정도로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한 번씩 전염병이 발생해 사람들이 죽음에 까지 갔다는 소식과 조심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 전염병은 대부분 해외에서 발생하지만 요즘은 해외여행도 많이들 가고 또 외국인도 우리나라에 많이들 오다 보니 지역 적인 경계의 의미가 거의 없어져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갈 때 그 나라의 전염병과 주의 사항을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런 국가에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이런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면 아래 그림처럼 지금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정보와 그리고 일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홈페이지 바로 ..

메르스라는 질병이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여권을 만들고 일정을 잡아 놓고 얼마있지 않아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다가 예약이 10일 정도 남은 지금와서는 휴교하는 학교도 생기고 온 나라가 메르스라로 시끄럽네요. 여행을 취소되어 다음에 갔으면 좋겠지만 단체로 가는 것이라 그를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 같고 걱정이 되어 메르스에 대해 좀 알아 보았습니다.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라고도 블리는 메르스는 초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르스로 불리었지만 중동 지역에서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메르스 코르나 바이러스(MERS-COV)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2~14일으로 사스와 마찮기지로 고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켜 중동 사스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