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메르스란 어떤 병이며 예방 수칙과 메리스 확산 지도. 본문

자유로운 글/기타

메르스란 어떤 병이며 예방 수칙과 메리스 확산 지도.

키키로 2015. 6. 5. 22:28
반응형

메르스라는 질병이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여권을 만들고 일정을 잡아 놓고 얼마있지 않아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다가 예약이 10일 정도 남은 지금와서는 휴교하는 학교도 생기고 온 나라가 메르스라로 시끄럽네요.


여행을 취소되어 다음에 갔으면 좋겠지만 단체로 가는 것이라 그를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 같고 걱정이 되어 메르스에 대해 좀 알아 보았습니다.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라고도 블리는 메르스는 초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르스로 불리었지만 중동 지역에서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메르스 코르나 바이러스(MERS-COV)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2~14일으로 사스와 마찮기지로 고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켜 중동 사스라고도 불린 다고 합니다. 


급성 신부증증을 동반한다는 것이 사스와 다른 점이라고 합니다.


치사율은 30%~40% 수준으로 사스보다 6배 정도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올을 정도로 치명적인 양산을 보인 다고 합니다.


한국은 2015년 5월 20일 날 첫 감염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아직 치료제와 백신은 없다고 합니다. 



치료제도 없고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 발병한 병이라고 하니 걱정이 더 됩니다.

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치료제가 아직 없으니 메르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예방법은


1. 비누와 물 또는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합니다.


2.중동 지역을 여행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특히 익히지 않은 

낙타 고기와 생 낙타유는 먹지 않습니다.


3.기침을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는 방문을 자제하고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4.발열 및기침,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잇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 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5. 중동 지역 여행을 다녀 온 후 1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메르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1. 충분한 휴식 및 숙면(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하루에 20~30분 일광욕하기

3. 과식 및 간식 피하기, 금주/금연


메르스가 빨리 진정되고 치료제도 나와 감기처럼 별로 대수롭지 않은 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