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코로나19 필수품 부산시와 전국 약국 마스크 재고 수량 확인하기. 본문
어머니께서 코노나19와 상관없이 황사때문에 미리 구입해 놓은 마스크가 좀 있다보니 여유가 있어 그렇게 수급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죠.
그렇지만 코노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도 몇 개 남지 않아 이젠 마스크를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약국 앞에 서있는 줄을 보고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젠 마스크를 주 5일로 나누어 한 사람 앞에 2개씩만 구입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한번에 구입 할 수 있는 수량도 제한이 있고 또 구매자도 5일도 나누어져 마스크 구입이 좀 쉬워 질 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일주일로 구매자가 나누어졌다고 하지만 아직 공급이 수요를 따라 가지 못하는지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마스크가 품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의 판매 수량이 많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의 전화를 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마스크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군요.
부산시는 홈 페이지에서 사는구와 동을 선택하면 그 동래의 약국의 재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해 주고 있는데 약국 마스크이 입고 시간이 조금씩 다른 것 같으므로 입고 시간을 기억해 놓으면 같은 동래라도 구입 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약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보여 주는 사이트도 있는데 동을 직접 잎력하거나 아니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의 약국의 마스크 재고를 확인 할 수 있군요.
이 사이트는 지도에 약국 위치와 그리고 마스크의 재고를 표시해 주어 조금 편한 것 같은데 마스크의 입고 시간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것 같네요.
그래도 검색한 시간 대에 마스크의 재고 상황을 알 수 있으니 구입하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황사 때에도 마스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마스크를 하고 나가지 않으면 무언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고 찜찜한 기분이 드는 조금 이상한 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마스크 수습 상황도 나아지고 코로나19 걱정에서 해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