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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이용해 녹음하다가 보이스 레코드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강의 내용을 녹음할 일이 있어 가지고 나갔다 와서는 세탁을 한다고 옷을 달라고 해서 주었습니다. 몇 칠후 녹음한 내용을 다시 듣기 위해 찾다가 보이스 레코드를 꺼내지 않고 준 것이 기억나 겁하게 옷을 찾아 보았는데 주머니 속에 있네요. 자크가 잠겨 있어 보이스 레코드가 옷 밖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세탁하는 동안 물이 스며 들어가 보이스 레코드가 완전 잠겼나 봅니다. 보이스 레코드 액정에 물이 꽉 차있네요. 그래도 전원이라도 들어 올지 몰라 켜보았는데 역시 아무른 반응이 없군요. 좀 더 있다가 말이 완전히 마르면 전원을 켜 볼 걸하고 괜히 지금해 전자 회로까지 망..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를 구입했습니다.마이크 감도가 좋아서 그런지 녹음이 스마트폰으로할 때보다 잘되어 만족스러운데 주머니에 넣고 녹음해 보니 옷과의 마찰음도 함께 녹음이 되어 듣기 싫네요. 그래서 핀 마이크를 하나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저렵한 가격대의 제품을 알아 보니 소니 핀마이크 ECM-CS3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클립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옷 같은데 장착고 마이크 방향을 자위롭게 조정할 수 있어 편할 것 같습니다.조금 아쉬운 점은 클립이 금속으로 되어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설명서는 별로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에 핀마이크 ECM-CS3 장착하고 테스트해 보았는데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 번씩 음성 메모를 합니다. 한 번씩 대부분 내 생각과 약속을 기억하기 위한 용도라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강의 내용을 녹용할 일이 있어 사용해 보니 녹음 음질은 그렇다고 해도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밧데리와 녹음 중 전화가 올까 불안해 보이스 레코드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이스 레코드를 검색하다 보니 눈이 자꾸 높지는군요. 성능 좋은 신제품을 사고 싶지만 금액이 문제라 가격대도 적당하고 사용자 평이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 소니 보이스 레코드 ICD-UX543F를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빨리 왔지만 그래도 전자 제품인데 뽁뽁이 같은 것을 넣어 주지 박스안에 제품만 달랑 넣어 보냈네요. 보이스 레코드 본체, 이어폰, 휴대용 파우치, 그리고 USB 연장선..
보이스 레코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몇 일 검색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입할려고 생각하니 그 때서야 이 제품이 나에게 필요해 이렇게 폭풍 검색을 했는지 아니면 또 충동 구매해 놓고는 보관만 놓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이스 레코드가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알아 보기 위해 먼저 스마트폰 앱으로 테스트해 보기로 결정하고 몇 개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설치한 어플의 녹음 된 파일의 음질은 비슷한 것 같지만 이지 보이스 레코더가 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용 중입니다. 이지 보이스 레코드는 녹음 모드 저장 용량과 남은 저장 공간을 계산해 녹음 시간을 계산해 주어 편리하지만 무료 앱에서는 저장 위치가 스마트폰 내부 메모리로 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