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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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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갔다가 우연히 눈이 간 스테인리스 보온병 진열대. 그 전에도 본 적이 있지만 집에 등산 때 사용하기 위해 구입해 놓은 스탠리 산악용 보온병도 있고 보온병이 몇 개 있다 보니 그렇게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등산갈 때 좋은100년 전통의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750ml. 저번에 등산을 갔을 때 컵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보온병의 물을 부었지만 이미 물리 다 식었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리다 익지 않은 거의 생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 병을 rabinx.tistory.com 가벼운 동동과 산책 때 사용하기 좋은 새로운 모델의 스테인리스 보온병이 보이는군요. 그동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크기와 구조라 집에 있는 보온병과 물통도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지름신이 찾아오는군요...
일주일에 한번은 등산을 간적도 있었지만 이젠 특별한 일이 없으면 동네 뒷산에도 잘 가지 않는군요.그렇다 보니 2년 전에 구입한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750ml도 몇 번 사용하다가 잊고 있었습니다.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750m 구입때 적은 글보기. 그러다가 우연히 보고는 산에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마트에 가서 컵라면을 구입해 백양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동래 뒤산이라 슬리퍼를 신고도 올라 갔던 백양산이 오늘은 높아만 보입니다. 거기다 미세 먼지 있어 목이 껄껄한 것이 백양산 정산까지 가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등산을 왔어니 컵 라면 정도는 끓여 목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운수사까지 겨우 올라 옴. 운수사는 약수터에 물을 받으로 오는 사람들을 위한 주..
저번에 등산을 갔을 때 컵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보온병의 물을 부었지만 이미 물리 다 식었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리다 익지 않은 거의 생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 병을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만 있다가 토요일 날 등산 가기 위해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보온병은 일제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님의 권유에 따라 처음에는 일제 보온병으로 구입하기 위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크기도 적당한 것이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지만 너무 부품도 많고 약해 보여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검색하다 찾은 스탠리 어드벤처 산악용 보온병. 단순하고 튼튼하게 생긴 것이 마음에 들어 500ml와 750ml 중에 고민하다가 750ml 용량으로 주문했습니다. 대포알 같이 생긴 것이 튼튼해 보이고 무게도 가벼운 것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