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7)
바람이 머문 언덕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6qJt1/btqH3xQsnvV/O1TwS9gPLNhqrWsn46fdx1/img.jpg)
어머니께서 TV를 보시다가 광고 방소에 나오는 치킨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군요. 그런데 티바 치킨은 집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배달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가게에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실만한 찾다가 발견한 BHC 뿔링클 치킨.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다 보니 예상 배달 시간보다 절반 가까이 빨리 배달된 BHC 뿌링클 치킨. 치킨 냄새가 나는지 샛별이가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는군요. 어머니와 따로따로 찍어 먹기 위해 뿌링뿌링 소수는 하나 더 추가함. 뿌링클을 먹기 위해 박스를 개봉해 보았는데 기존에 시켜 먹었던 치킨하고는 비주얼이 많이 다르군요. 기존에 시켜 먹었던 것보다 양은 조금 작은 것 같지만 노란 가루도 묻어 있고 먼가 더 고급스럽다고 할까요. 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유혹을 하고 있지만 집 밥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손이 많이가 쉽게할 수 없는 반찬들이 있습니다.그런 반찬들은 시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 근처 시장에도 많은 반찬 가게가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반찬 가게들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 배달의 민족에서 만들은 배민찬이라는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배민찬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난 반찬 가게 말고도 유명 맛집과 유명 세프가 만들은 반찬이 있으며 낫 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보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규 가입자에게 무료 배송 쿠폰과 알플구폰 5,000..
어머님과 함께 통도사 구경을 왔는데 양산 시외버스터미널 도착하니 시간이 벌서 11시 30분이 넘어 가는군요.그래서 먼저 점심부터 해결하고 통도사 구경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음식점을 찾아 보았는데 바로 차길 건너편에 통도낙지마당이라는 간판이 보이는군요. 그래서 어머님도 낙지 볶음이 점심으로 괜찮다고 하셨어 그곳으로 들어 갔는데 점심을 먹기에는 조금 빠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우리 뿐이군요. 낙지볶음밥 두 개를 주문하고 얼마 있지 않아 반찬 나오는군요. 반찬은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깔끔해 보입니다. 그 중에 물 김치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어머님께서는 호박과 미역 머리로 요리한 반찬이 마음에 드시나 봅니다. 그 중에 미역 머리로 만든 반찬 같은 것은 몸에도 좋은 것이라고 하시며 맛있다고 하시며 하나..
한 달에 한 번은 어머님과 밖에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약속했습니다.그래서 몇 칠 전부터 몇 번이나 점심 약속을 잡았지만 볼 일이 있으시다며 자꾸 약속을 미루시는군요. 오늘도 다른 볼일이 있으시다고 하셨어 볼 일이 끝나면 점심을 먹자고 우겨 덕천동에서 만나 점심을 먹기 위해 외식1번가에 도착하니 2시가 거의 다 되었군요. 어머님께서 친구 분들과 여기서 먹어 보았는데 맛이 있다고 하셨어 따라 왔는데 입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디자인도 그렇고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층을 다 사용하고 있었지만 칸막이로 구분해 놓아 그렇게 넓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어머님 친구 분들과 왔을 때 먹은 갈비 양념 구이가 맛있었다고 하셨어 2인분(3,6000원)주문했습니다. 잠시후 고기와 반찬이 도착 했ㄴ는데..
우리가 사는 곳에도 장수촌 순대 돼지 국밥집이 있지만 그 옆에 있는 합천 돼지 국밥집을 오래 전부터 이용하다보니 어떤 맛인지 먹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산책하기 좋은 휴식 공간으로 변한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어머님과 함게 놀러 왔다가 가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다가 장수촌 순대 돼지 국밥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가격은 합천 돼지 국밥과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은 따로 국밥만 파는군요. 점심 시간도 한참 지났고 어린이 대공원 안에도 음식을 파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 말고 3팀이 식사를 하고 있군요.그런데 국밥보다는 감자탕과 뼈다귀 해장국을 많이 시켜 드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과 저는 따로 돼지 국밥 두개를 시켰습니다. 반찬은 돼지 국밥집에 가면 보는..
어머니께서 메기 매운탕이 드시고 싶다고 하셨어 만나기로한 호포역으로 출발했습니다.호포역에 내려 전화를 드렸는데 이모와 이모부님과 함께 아래로 내려 왔다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급히 내려 가보니 어머님도 방금 도착하셨는지 개찰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가고 게시는 것이 보여 인사를 들이고 육교를 건너 메기 매운탕 집으로 향했습니다. 포역에 건너편 꽃집들이 있는 사이길로 가다보니 양산에 사시는 이모님께서 추천해준 메기 매운탕 집이 보여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다되었가는 시간인데 문이 닫혀있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오늘 노는 날인지 문이 잠겨 있군요. 그래서 어머님과 이모님은 그곳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이모부님과 다른 메기 매운탕 집에 가보았는데 오늘과 내일 휴가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근처에..
집 근처인 모라 우성아파트 길 건너편 놀이터에 뜰마루 생아구찜 가게가 생겨 주문해 보았습니다. 아구찜 말고도 기본 안주와 오이 냉채 그리고 콜라도 이렇게 왔군요. 다른 곳에서 시킬 때는 아구찜만 온 것 같은데 콜라까지 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이렇게 해서 아구찜 작은 것이 25,000원이라고 합니다. 동생은 밥을 먹었다고 하고 어머님도 밥 생각은 없으시고 해 혼자 먹으려고 하니 입맛이 없어 시켜 보았는데 일회용 용기에 아구찜과 기본 반찬가지 와서 그냥 밥만 가져 와서 먹으면 되겠군요. 혼자 아구찜을 다 먹을 줄알고 밥상에 차려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맛만 보실 것이라며 앉으시는군요.그러면서 아구찜을 보시고는 아구찜 집에서 사용하는 콩나물은 통통한 것을 사용해야 먹기 좋은데 가는 것을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