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양이 화장실 모래 (2)
바람이 머문 언덕
복순이가 겨울에 추울 것 같아 실내에서 키우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고양이 화장실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냄새가 생각보다 심해 계획은 실패하고 밖에 고양이 화장실을 내 놓았는데 처음에는 별 무리 없이 잘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고양이 화장실 모래 펠레스우드 펠렛이 점점 많아지는 군요. 처음에 펠레스우드 펠렛을 복순이가 사용하기 좋게 고양이 화장실 발판과 같은 높이로 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고양이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만 하는군요. 처음에는 사막화 현상을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화장실 모래의 높이가 발판보다 더 높다져 밖으로 나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네요. 복순이가 쉬를 하면서 압축해 놓은 것이 톱밥 형태로 되면서 부피가 널어 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복..
길고양이 복순이가 자꾸 실내로 들어 오고 싶어하는 것 같아 방법을 연구하하다가 고양이 화장실 을가족들의 반대에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복순이도 고양이 화장실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 않고 고양이 응아 냄새 때문에 실내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관련 글 : http://rabinx.tistory.com/1108 잘 못하다가는 복순이의 고향인 길로 다시 돌아 가야할 것 같아 보일러실 앞에 나두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을 복순이 집 앞에 두기는 했지만 화장실을 이용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안았습니다. 그런데 3~4일이 지났는데 복순이가 화장실로 이용하는 화분에 응아를 한 흔적이 보이지 않고 혹시나 하고 보았는데 응아를 많이도 해 놓았네요. 이전의 복순이 화장실인 화분. 응아를 보고 보이지 않게 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