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취미 (235)
바람이 머문 언덕
사진을 찍다 보면 보관하고 싶은 사진이 생기게 됩니다. 이 때 CD나 하드 디스크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이용 할 것입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사진의 수가 많아져 관리가 힘들어 진다는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1TB라는 큰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플리커(flickr)를 소개 할여고 합니다. 야휴가 한국에서 철수하기 젠에 야휴를 이용해 본 유저라면 flickr라는 서비스를 아는 유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장 공간에 제한이 없는 대신 무료 사용자에게 보거나 다운 받을 수 있는 이미지 크기를 제한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일정 수 이상의 사진은 표시가 되지 않아 관리가 힘들었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얼마 전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면서 저장 공간을1TB로 제한을 두는 대신 앞에 제..
사람들이 많이 찍는 사진 중에 꽃 사진이 포함 된다고 합니다. 한 번식 꽃 사진을 찍지만 아직 꽃 사진에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는 못 했는데 이 번에 홍련 사진을 찍어 보고는 왜 사람들이 꽃 사진을 많이 찍는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장미처럼 완전히 빨간색으로 꽃이 물든 것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물든 그 빛갈이 매혹적이네요. 이르다가 처음에 찍고 싶은 새 사진은 뒤로 한 채 꽃 사진만 찍으로 다니는 것은 아릴지...
사진을 찍을 때 ISO 감도를 낮게 찰영하면 좋다는 글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ISO 감도가 무엇이며 왜 감도를 낮게 찰영을 해라고 하는 것일까요... ISO 감도는 필카 시절 필름이 빛에 빈응하는 속도를 규정해 놓은 것으로 ISO 감도가 높으면 빛에 반응하는 속도가 빠르게 반응해 같은 시간에 더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대신 입자가 거칠고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디지탈 카메라에도 이것이 똑같이 적용되는데 필름이 아닌 센스가 빛에 반응하여 발생한 전기적 신호를 ISO 감도가 더 강하게 할 수록 더 강하게 증폭하여 더 빨은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노이즈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ISO 감도를 최소로 해서 찰영하면 좀 더 화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진을 찍다..
연꽃 사진을 찍으로 가면 얼마 전까지는 연꽃보다 연밥 사진을 더 찍어 오네요. 연꽃처럼 하려한 것도 아닌데 왜 연밥에 더 눈길이 가는 지 모르겠네요.
홍련처럼 화려하지 않아서 인지 같은 곳에 피어 있지만 눈길이 잘 가지 않는 백련...이 곳에 두번째 사진을 찍으 오지만 오늘 처음으로 백련에게 눈길을 주었네요. 순백의 청순함이 매력적이 있기는 하지만 청순함보다는 화려함이 좋은가 봅니다.
작년에도 홍련 사진을 찍으로 삼락 공원에 갔었는데 그 때 홍련의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죠. 이 번에도 집 근처에 있어 삼락 공원에 연꽃 사진을 찍으로 갔었는데 날도 흐리고 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 군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사람들이 연꽃을 찍으로 많이 찾는 시기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로 오는 연 못에서 찍어서 그런가 봅니다.
꽃에 곤충이 앉자 있는 것을 찍는 것을 좋아 합니다.물론 많이 찍기는 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함정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