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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윈도우 설치용 CD를 만들어 두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cd를 잘 사용하지 않다 보니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도 부담되고 관리하기도 귀찮아 USB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윈도우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포맷하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일이 없어 미루고 있다가 더 이상 미루다 가는 만일에 윈도우에 이상이 생기면 그때는 많이 귀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USB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팅용 USB는 언제 사용할지 모르지만 필요할 때 문제가 발생하면 난처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은 기능이 많은 것보다는 단순하면서도 견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열이 좀 있다고 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은 ..
몇 년 전만 해도 만약에 경우를 대비해 윈도우 설치용 cd를 몇 장식 굽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10을 사용하면서 새로 설치할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설치용 cd 준비에 좀 소홀하게 되었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이 나면서 새로 pc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전에 전비해 두었던 cd가 손상이 많이 되어 부팅이 될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판매자가 임시로 설치해 놓은 윈도우가 버전이 달랐지만 가지고 있는 윈도우8 시키키로 인증이 되는군요. 그래서 다행히 별문제 없이 정품 인증을 받고 필요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설치용 디스크를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또 cd를 이용해 설치용 디스크를 만들기에는 부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