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분실 스마트폰 위치 찾기와 초기화, 그리고 사용 내역 조회하기 (LG U+ 기준) 본문
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오다가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찾는데 없어 집에 나두고 왔나하고 별로 대수럽지 않게 생각했는데 아침에 스마트폰을 찾아 보니 보이지 않는 군요.
혹씨 마트에 두고 왔나해서 가서 물어 보아도 그런 물건이 없다고 하고...
스마트폰을 분실한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않아 좀 난감...
그 때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기 위치 찾기 서비스가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결론은 찾을 수 없다고 나오고 그리고 또 마지막 접속 시간도 몇 칠 전 것으로 나오는 군요. 그래도 스마트폰을 초기화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초기화 버튼 클릭...
초기화는 스마트 폰이 인터넷에 접속되면 진행된고 합니다.
믿고 있던 서비스가 아무런 결과도 보여주지 않아 실망을 했는데 위치 확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에서도 확인을 활 수 있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분실 신고를 하고 위치 확인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집에 나둔 걸 찾지 못한다고 희망이 조금 있었는데...
가지도 않은 곳을 표시하는 군요.
오차라고 생각하기에는 집하고의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삼락생태공원에 연꽃 사진 찍으로 갔다가 잃어 버린 것 같네요.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배터리가 다 된 것 같군요.
그런데 스마트폰 분실시 통신사에 유심칩만 분실한 다음 경찰서에 분실 신고해 놓아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군요. 그런데 스마트폰과 유심침 분실 신고를 해 놓아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된다면 스마트폰이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라 위약금이 10만원 조금 넘는다는 것입니다.
LG U+ 고객이라면 다음 주소에서 폰위치 찾기와 사용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