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없어도 누구나 가입 가능하게 바뀐다.

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티스토리는 기존 유저에게 초대를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는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초대장을 가진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해 초대해 달라는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초대를 받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리고 기존 이용자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별것도 아닌 초대장을 받기 위해 댓글에 이런저런 이유를 적어 놓은 것을 볼 때면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한번씩 티스토리의 변화를 알려 주는 공지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젠 초대장 없이 가입 때 직접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가입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하는군요.

보통 그 달 말일쯤에 적용되는 것을 공지하므로 11월 초부터는 아무나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가입이 편해지면 그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 싶었던 이용자들이 많이 들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다고 해도 호기심에 블로그를 만드는 이용자들이 많아져 커므니케이션이 활발해 지금보다 활력이 넘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같이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