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 휴유증 잔기침 증상.

코로나 확진이 되어 자가 격리를 할 때만 해도 가벼운 목감기 증상이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었죠.

 

가벼운 몸살과 인후통도 확진 다음 날 다 나았는데 문제는 목이 말리 마르고 헛기침이 많이 나는군요.

 

그렇다 보니 한 번씩 헛기침을 할 때마다 침이 사방으로 튀어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소독약으로,

 

 

집 여기저기 소독을 한 번씩 했었죠.

 

 

그런데 자가 결리가 끝이 나고도 잔기침과 가래가 조금씩 나오는군요.

 

그래서 약방에서 약을 3일 치 구입해 먹었는데도 가벼운 헛기침과 가래가 조금씩 나오네요.

 

물론 자가 격리할 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헛기침은 나의 생가을 하지 않는데 그 원인은 목에 아주 미량씩 발생하는 가래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래가 나온다고 하기도 그를 정도로 미량이라 약을 구입해서 먹기도 그래 뜨거운 물과 음료를 자주 마셔 주는데 그러면 헛기침이 나오지 않아 옆에 뜨거운 물을 항상 두고 있어요.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자주 마시기 때문에 밤에 잘 때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코로나 휴유증이라고 하기도 이번 코로나는 호흡기와 연관이 많아서 잔기침이 오래가네요.

 

좀 더 지켜보다 그래고 낮지 않는다면 병원 가서 주사라도 한 대 맞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