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머문 언덕
[화분에 딸기 키우기] 원두 커피 찌꺼기를 딸기에 거름으로 주고 본문
반응형
갑자기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근처 꽃집에서 구입한 딸기 모종 두 포기.
구입후 분갈이 해주고 꽃이 핀 딸기를 토기 화분에 분갈이 해줄걸하고 후회를 했었는데,
예쁘게 잘 자랄 줄 알았던 딸기가 열매를 맺기 위해 양분을 다 소비하는지,
구입했을 때보다 더 앙상해 보이는군요.
아직 커피 찌꺼기가 영양분으로 흡수가 되지 않았는지, 거름 또는 영양제를 좀 주어야할 것 같은 모습.
그 반대로 꽃이 피지 않아 토기 화분에 심은 것을 후회했던 딸기는 잎이 많이 나와 보기 좋네요.
커피 거름을 준 후유증인지 아니면 거름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처음 키우는 딸기라 어떻게 하면 잘 자랄지 모라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