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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초록이 키우기

[로즈마리 키우기] 로즈마리 삽목(꺾꽂이)하기.

키키로 2017. 4. 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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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처음으로 키운 초록이 로즈마리.

그 때부터 초록이를 키울 때는 꼭 바지지 않고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며 초록이를 정리하고 다시는 키우지 않을 줄았는데 또 초록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로즈마리로 하나 근처 꽃집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분갈이하고 기본 수형을 잡기 위해 옆으로 나와 있는 가지를 잘라 로즈마리 차도 한 잔 만들어 마시고 괜찮은 가지 몇개는 꺾꽂이(삽목)해 두었습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정성을 들여 로즈마리 삽목하는 분도 있지만 경험상으로 꺾꽂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냥 흙에 꽂아만 놓아도 대부분 뿌리를 내릴 정도로 삽목이  될 정도로 장미 허브 다음 번식이 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형을 잡기 좋을 것 같은 가지 두 개는 그대로 키우기 위해 포트에 꽂아 놓고, 



그냥 버리기 아까운 두개는 구아바 화분에 삽목해 놓았습니다.



내 기억대로 빨리 뿌리를 내려 온 집안을 로즈마리 향기로 가득 채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즈마리 잎차를 내려 마시고 남은 줄기 또는 가지치기하고 그냥 버리기 아깝다면 관리하고 있는 화분에 로즈마리 줄기를 그냥 꽂아 보세요.


그럼 로즈마리의 강한 생명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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