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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문 언덕
다른 사람들이 찍은 멋진 접사 사진을 볼 때면 나도 저런 접사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접사 렌즈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접사 필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필터처럼 렌즈 앞에 부착하면 초점 거리를 단축 시켜주는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접사 필터 중에 HR CLOSE-UP 58mm 구입했습니다. 1X+2X+4X의 3개의 필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 3개를 모두 사용하면 7배율로 피사체를 확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필터를 장착하지 않은 번들 렌즈로 찍은 사진. 4X의 필터를 장착해 찍은 사진. 번들 렌즈의 초점 거리가 짧아서 그런지 4X의 필터를 장착지만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4배율의 필터를 장착했다고 해서 같은 거리에서 물체를 확대..
ND 필터가 하나 있었어면하는 생각은 오래 전에 했었지만 대부분 사진이 블로그에 올리기 위한 용도이다보니 그렇게 ND 필터가 필요한 경우가 없어 생각만... 그르다 먼 바람이 불었는지 조금 색다른 사진을 직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 결정... 비싼 제품은 구입할 생각은 없고 구입해도 그렇게 사용 할 일도 없을 것 같아 저렵하면서도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호루스벤누 가변 필터로 구입... 포장이 좀 부실하다는 글들이 있어 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박스에 넣어 뽁뽁이까지 안전하기 배송이 왔네요. 그리고 케이스까지 있어 가지고 휴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 보임... 그런데 문제는 ND 필터를 장착하는 캡이 맞지 않아 보관을 위해서는 필터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 좀... (ND 필터는 앞면의 필터 구경이 ..
트위터, 페이스 북, 구글 플러스 같은 SNS 서비스와 메일을 연결해 놓으면 다른 메일이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힘이 들정도로 많은 메일이 옵니다. 지메일을 잘 이용하지 않다 구글 플러스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용을 하게 되었는데 구글 플러스에서 오는 메일 때문에 다른 메일은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힘이 들어 자동으로 특정 메일함으로 분류되도록 설정해 보았습니다. 지메일도 다른 메일 서비스처럼 메일함이 존재하는데 지메일에서는 메일함을 라벨이라고 부릅니다. 메일을 분류하기 위해서는 지메일(https://mail.google.com/mail/?hl=ko&shva=1#inbox)로 이동 후에 우측 상단에 자신의 아이콘 옆에 보이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해서 메일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 '필터'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