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gmail) 자동 분류(필터 적용)하기

트위터, 페이스 북, 구글 플러스 같은 SNS 서비스와 메일을 연결해 놓으면 다른 메일이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힘이 들정도로 많은 메일이 옵니다.

지메일을 잘 이용하지 않다 구글 플러스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용을 하게 되었는데 구글 플러스에서 오는 메일 때문에 다른 메일은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힘이 들어 자동으로 특정 메일함으로 분류되도록 설정해 보았습니다.

지메일도 다른 메일 서비스처럼 메일함이 존재하는데 지메일에서는 메일함을 라벨이라고 부릅니다. 메일을 분류하기 위해서는 지메일(https://mail.google.com/mail/?hl=ko&shva=1#inbox)로 이동 후에 우측 상단에 자신의 아이콘 옆에 보이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해서 메일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 '필터'를 선택해 '새 필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필터가 분류할 수 있도록 검색어를 삽입해 줍니다.
전 구글 플러스 메일을 따로 분류하기 위해 필터를 만들려고 보낸 사람에 '@plus.google.com'을 입력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했으면 분류가 잘 되는지 확인을 해보아야겠죠.
'검색 테스트' 버튼을 누르면 분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류가 잘 되었다면 '그 다음 단계'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메일의 중요도에 따라 별표 표시와 삭제 등의 메일 관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전 메일을 분류 할 계획이니 라벨을 적용해야겠죠.

기존에 만들어 놓은 라벨로 분류할 것이면  라벨 이름을 선택하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새 라벨을을 선택해 라벨을 만듬니다. 그 다음 '받은 편지함 건너뛰기'를 체크 후 필터 만들기를 합니다.

그럼 필터를 만든 이후에 온 메일들은 특정 라벨로 자동 분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