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쿠쿠 (2)
바람이 머문 언덕
쿠쿠 압력 밥솥이 옆으로 김이 새어 AS 센터에 가서 고무 패킹을 교체했습니다.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같은 증상이 발생해 다시 AS 센터를 찾아 갈려고 하다 3년 정도 사용한 제품이라 수리를 받아도 또 다른 곳에서 고장이 발생할 것 같아 그냥 새로운 제품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님께서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FULL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셨지만 그 제품 구입해도 수명이 있으니 너무 비싼 제품 구입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 사용하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우겨 26만원 정도 주고 CRP-HNEB107FB 쿠쿠 IH압력밥솥 10인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제품보다 가격을 좀 더 주었는데 외형은 크게 좋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겠네요. 앞에 사용한 제품보다 색상이 좀 마음에..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밥통이 열리지 않는고다 합니다.돼지 고기까지 굽어 놓고 밥만 오면 되는데 먼 황당한 소리인지... 그래서 가서 직접해 보았습니다. 손잡이를 돌려 뚜껑을 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내솥과 뚜껑이 분리가 되지 않는군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난감하기도 하고 황당해 어쩔 수 없이 다른 밥통에 밥을 새로해 먹었습니다. 그 다음 날 쿠쿠 고객 센터(1599-8899)로 전화해 증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더니 손 잡이를 살짝 누르면서 돌려 보라고 해 몇 번을 시도해 보았지만 분리가 되지 않아 근쳐 AS 센터로 밥솥을 들고 가보았습니다. 구명역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AS 센터가 있군요.AS를 받기 위해 증상을 이야기 했습니다. 손으로 손 잡이를 몇 대 톡톡 치고 여는데 신기하게도 간단히 뚜..